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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6화
4.9(339)
하늘에서 요정수가 내리던 날, 차디찬 지하 감옥에서 한 송이 꽃이 피어났다. 옅은 분홍빛 꽃은 곧 아기 요정이 되어, 눈 앞의 소년에게 다가갔다. "안녕! 난 요정이야. 널 만나서 기뻐. 난 너와 함께 이곳에서 나갈 거야!" "네, 우리 같이 나가요. 서로를 데리고 여기서 나가요." 자신이 누구인지, 왜 갇혀있는지도 알지 못하던 소년에게 처음으로 욕심이 생겼다. "제가 계속 요정님 곁에 있어도 돼요?" 감정 없는 인간 병기로 커왔던 소년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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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7화
4.9(1,106)
어이없게 죽는 역할에 빙의하는 것도 모자라, 황태자 대신, 다섯 제국 황족들이 모이는 신성 중립 구역에 가게 되었다. 그 말은…. 내 소꿉친구들이 나를 황태자, 즉 남자로 알고 있다는 것이다. “잘 가, 얘들아.” 다시 만날 수 없는 친구들과 작별 인사를 하며 엉엉 울었다. 왜냐면 공식적으로 나(황태자)는 곧 죽을 예정이니까! 얘들아 함께 해서 즐거웠고, 다시는 못 만나겠지만 다들 행복하게 살아! *** 그렇게 수년이 흐른 어느 날. 광룡을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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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니 외 3명
총 65화
4.8(694)
소꿉친구를 짝사랑한 지 어느덧 10년 차. 그 소꿉친구가 다른 여자와 약혼하는 날, 실비아는 친구의 친구와 하룻밤을 보내버렸다. "그 날은 분명 실수였어. 그런데 또 이러면 안 되는 거잖아." "왜 안 되는데? 위로에 키스만큼 좋은 게 없는데." 풀숲에 누워 아래에 깔린 그가 입을 맞춰왔다. "어떤 방식으로든 날 이용해도 좋아. 난 착해서 대부분은 순종적으로 굴거든." "그건 착한 게 아니라 줏대가 없는 건데." '줏대.' 사실 따지고 보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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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니 외 3명
총 58화
5.0(181)
소꿉친구를 짝사랑한 지 어느덧 10년 차. 그 소꿉친구가 다른 여자와 약혼하는 날, 실비아는 친구의 친구와 하룻밤을 보내버렸다. "그 날은 분명 실수였어. 그런데 또 이러면 안 되는 거잖아." "왜 안 되는데? 위로에 키스만큼 좋은 게 없는데." 풀숲에 누워 아래에 깔린 그가 입을 맞춰왔다. "어떤 방식으로든 날 이용해도 좋아. 난 착해서 대부분은 순종적으로 굴거든." "그건 착한 게 아니라 줏대가 없는 건데." '줏대.' 사실 따지고 보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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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2화
4.9(3,063)
그냥 딸기우유를 (아주) 많이 마셨을 뿐인데... 어느 날 갑자기 가슴에서 딸기우유가 나오기 시작했다. 설상가상으로 밤마다 몸이 달아오르고, 머릿속은 온통 야릇한 상상으로 가득 찼다. 어떻게든 혼자서 해결해 보려고 했지만... '남자랑 하면... 뭔가 다를 것 같은데...' 그 순간, 떠오른 한 사람. 어릴 적 친했지만 지금은 어색해진, 국가대표 메달리스트가 된 소꿉친구 김유신! 팀플 과제를 하러 만난 날, 그런 그 녀석에게 운 나쁘게도 자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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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7화
4.9(2,362)
가문의 영광을 위해 차기 황후가 될 운명으로 살아온 에스페다 제국 황태자들의 정략 약혼자 엘레나 카스타야. 가문 전체가 반역에 휘말려 몰살 당한 후, 홀로 탑에 유폐된다. 죽음만을 바라던 엘레나는 2황자 비센테의 도움으로 죽음을 맞이한다. 하지만 새로운 몸으로 다시 눈을 뜨게 된다. 자신과 닮은 브리타냐의 외국인 고아, ‘이벨린’. 타국에서 이벨린의 몸으로 평화롭게 살던 중 엘레나를 시해한 죄로 유폐되었었다는 비센테의 소식을 듣게 되는데….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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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4화
4.9(1,749)
왕이 되어 돌아온 노예와 운명이 뒤바뀌어버린 공주의 가슴 절절한 신분반전 애증 로맨스. 죽은 줄로만 알았던 공주의 노예는 위대한 왕이 되어 그녀에게로 돌아왔다. 자신을 노예로 전락시킨 그녀의 나라를 무너뜨리기 위해. 자신을 죽게만든 그녀에게 복수하기 위해. 모든 것이 오해에서 비롯된 줄 모르고, 서로의 상처를 헤집으며. "내 사랑은 그를 상처 입히고, 그의 사랑은 나를 죄스럽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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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솔 외 2명
총 32화
4.6(461)
오늘 또 김여희에게 차였다. 셀 수도 없는 고백, 셀 수도 없는 거절. 이딴 게 사랑이라니, 너무 끔찍했다. “제겸이 안 본 사이에 호구 다 됐네?” “…됐다. 넌 그냥 집에 가서 시차 적응이나 해라.” 안 그래도 괴로워 죽겠는데 돌연 미국에서 돌아온 백현오가 말도 안 되는 소리로 내 심기를 살살 건든다. “야, 내가 걔 꼬시면 너 어쩔래?” “나도 못 넘긴 걸 네가 무슨 수로.” “난 넘기지. 누구처럼 호구 새끼가 아니라서요.” 쓰레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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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8화
4.9(164)
19금 BL소설 <데브란의 백합>에 빙의한 것도 모자라, 소설 속 계략수 에이든의 절친 소피아가 되다니!? 최애 에이든의 연애를 코 앞에서 구경할 수 있게 된 소피아는 설레는 마음으로 아카데미에 입학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에이든에게 관심 보여야 할 미남들이 소피아와 가까워지게 되고, 사건 역시 소피아 중심으로 흘러가게 된다. 각 남자 주인공들의 사연을 알게 되면서 그들과 더욱 돈독해지는 소피아. 그 모습을 바라보는 에이든은 점점 자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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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7화
4.9(294)
20년지기 소꿉친구인 해인과 도현은, 어릴 때부터 서로를 가장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하는 사이. 운동재활학과에 재학 중인 해인은 실습을 위해 야구부원인 도현의 근육을 풀어주겠다고 나선다. '무슨 일이야 있겠어?' 하는 착각도 잠시. 해인의 부드러운 손길에 그만 도현의 '그곳'이 반응해버리는데…! 20년 동안 쌓아온 우정은 간질간질한 욕망 앞에서 지켜질 수 있을까? 자각하지 못했던 서로의 진심을 향해 나아가는, 알콩달콩 끈적끈적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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