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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8화
4.9(288)
엑스트라 악역 쪼무래기 하녀 유제니아로 빙의했다. 일신의 안위를 위해 튀려던 순간, 아직 어린 원작 남주 조슈아에게서 아주 위험한 의뢰를 받았다. “우리를 여기서 빼내 에이사 제국까지만 데려다줘. 그렇게만 해 주면 이 보석들 다 네 거야.” 끝까지 모른 척하려 했지만, 어른으로서의 양심이 콕콕 쑤시는 바람에 쌍둥이 남매를 목적지까지만 데려다주려고 했는데…… 쌍둥이들의 외종숙, 헤레이스 공작이 집착하기 시작한다! “왜 떠나려고 하는 거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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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5화
4.9(7)
까마득한 옛날, 아름답고 무자비했으며 탐욕스러운 왕이 있었다. 그의 생전 기록을 들여다본 신은 고개를 내저었다. 그리고 왕에게 가장 고통 받았던 세 여인에게 신은 물었다. "너희는 그에게 무슨 형벌을 내리기를 바라느냐?" 그러자 서로를 바라본 세 여인이 잠시 후 일제히 대답했다. "저희 모두를 다시 지상 세계로 내려보내주십시오." 세 여인에 의하여 아름다운 외모와 뛰어난 검솜씨, 그 누구도 사랑하지 않는 강철의 심장을 빼앗긴 채 환생을 하게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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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0화
4.9(184)
눈을 떠보니 모르는 곳이었다. 혼란스러운 가운데 이정표가 될 것은 휴대폰 뿐. 기억을 찾아 돌아가기 위해선 공략 대상들의 호감도를 채우고 특별한 엔딩을 봐야 한다. 그래서 열심히 공략 대상들과 엮였고, 호감도를 하나 둘 채웠다. 얼핏 순조로운 듯했다. 새로운 알림이 오기 전까진. 『공략 대상에게 할당된 호감도는 5개까지입니다. 6개부터는 '오버히트(overheat:과열)' 상태로, 극단적인 엔딩을 마주할 확률이 매우 높아집니다.』 ‘아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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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4화
4.7(11)
“귀족이 아니면 알 수 없는 것을 아는 노예라, 이 녀석은 정체가 뭐지?” 거대한 제국 파르디나스의 황제였던 릴리에트는, 정인의 손에 죽어 17년 전 즈음의 과거 시간선으로, 웬 노예 소녀의 몸에 빙의했다. 고통에서 살아갈 바에는 죽기 위해 귀족을 도발하고 쓰러지는 릴리에트. 얼마 후 깨어났을 때는 눈 앞에 들어온 사람은 전생 최대의 정적, ‘슬라르한 벤티악’이다. 그때에도 지금도 유능했던 이 남자의 노예로 살아가게 되는데… 이 남자, 은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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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솔 외 2명
총 32화
4.6(459)
오늘 또 김여희에게 차였다. 셀 수도 없는 고백, 셀 수도 없는 거절. 이딴 게 사랑이라니, 너무 끔찍했다. “제겸이 안 본 사이에 호구 다 됐네?” “…됐다. 넌 그냥 집에 가서 시차 적응이나 해라.” 안 그래도 괴로워 죽겠는데 돌연 미국에서 돌아온 백현오가 말도 안 되는 소리로 내 심기를 살살 건든다. “야, 내가 걔 꼬시면 너 어쩔래?” “나도 못 넘긴 걸 네가 무슨 수로.” “난 넘기지. 누구처럼 호구 새끼가 아니라서요.” 쓰레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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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1화
4.9(62)
산속에서 어머니와 단둘이 살던 로리샤. 열 살 때 어머니가 사고로 죽고, 뒤늦게 친아버지에게 거둬지며 자신이 로아르 백작의 사생아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후 로리샤는 계모인 백작부인과 이복동생 미샤의 은근한 괴롭힘 속에서 자란다. 그리고 백작부인의 협박으로 아카데미 입학마저 포기하게 되어 좌절하던 때, 갑자기 황녀의 시녀 자리를 제안받는다. 사생아인 로리샤에게 황궁 생활은 결코 쉽지 않았으나, 특기인 꿋꿋함과 뻔뻔함으로 악착같이 버텨낸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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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3화
4.9(95)
몰락해가는 명문가의 후계자 이보르 아델라는 왕을 휘두르는 나쁜 왕비. 즉, 악녀가 되기를 자처했었다. 모든 것은 사랑하는 이복동생 듀란 크레이그가 가문의 가주가 될 기반을 위한 계략이었다. 하지만 누이의 속내를 모르는 듀란은 그녀를 증오하며, 쫓겨난 왕자 시디스와 손을 잡고 쿠데타를 일으켜 왕을 죽이고 새 왕을 만든다. 자신의 희생으로 모든 일이 해결되었다고 믿었던 이보르는 듀란의 적대감과 증오에 이유를 모른 채로 처형된다. 그리고 과거로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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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2화
4.8(2,227)
※폭력 및 강압적 관계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양사애에게 손찌검당하는 동안, 나는 완벽하게 양사애의 것이다.” 고귀한 귀족이자 조국의 상장군이었던 ‘라유락’과 반대로 검투장 노예 출신인 ‘양사애’. ‘유락’은 전쟁에서 패함으로 노예로 전락해 ‘사애’의 하사품으로 바쳐진다. ‘사애’는 감정 없이 그를 성적으로 고문한다. 그 콧대 높았던 ‘유락’은 끝내 고통을 쾌락으로 받아들이며 굴복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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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6화
4.8(10)
"전하, 1년만 저를 사랑해 주세요." 남작가의 천덕꾸러기였던 나는 늙은 후작과의 결혼을 피하기 위해 단 1년만 나를 사랑하게 되는 마법에 걸려 달라고 그에게 부탁했다. 그 마법의 대가가 내 수명이라는 사실을 숨긴 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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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4화
4.9(1,464)
집안의 몰락으로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은 백작가의 영애 라비엘리 르휜. 오갈 곳 없던 그녀에게 손을 내민 건 마이어가의 후작이었다. 하지만 그는 다정한 후견인의 탈을 쓴 호색한일 뿐이었다. 후작의 정신 이상적 행각에 지쳐가던 중 수상한 사내, 루시안이 찾아온다. "저 사람들 죽이고, 나랑 그냥 도망갈래요?" 루시안은 가엾은 그녀에게 손을 내밀었으나 가까이하기엔 너무 위험했는데, 라비엘리는 본능적으로 그에게 끌리는 모습을 발견하며 차차 자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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