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만화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주인공
- 여자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49화
4.8(6,617)
※폭력 및 강압적 관계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리폰 왕국 서부 사령부 국내 정보과 '레온 윈스턴' 대위. 우아하고 고귀한 외모와 달리 반군에게 잔인한 고문을 일삼는 그는 '캠든의 흡혈귀'라 불리며 아군과 적군 모두에게 선망과 동시에 저주의 대상이었다. "너만 보면 네 비좁은 그곳에 내 권총을 쑤셔 넣어 휘젓고 싶었어." 이상하게 고문실의 하녀 "샐리 브리스톨"은 그에게 주체할 수 없는 반군을
상세 가격대여 300원전권 대여 13,8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24,500원
총 43화
4.9(935)
※폭력 및 강압적 관계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리폰 왕국 서부 사령부 국내 정보과 '레온 윈스턴' 대위. 우아하고 고귀한 외모와 달리 반군에게 잔인한 고문을 일삼는 그는 '캠든의 흡혈귀'라 불리며 아군과 적군 모두에게 선망과 동시에 저주의 대상이었다. "너만 보면 네 비좁은 그곳에 내 권총을 쑤셔 넣어 휘젓고 싶었어." 이상하게 고문실의 하녀 "샐리 브리스톨"은 그에게 주체할 수 없는 반군을
상세 가격대여 300원전권 대여 12,0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21,500원
총 47화
4.9(127)
"가장 마음에 드는 녀석을 침대에 올려주마." 제국을 보호하는 징표이자 황제의 상징인 '푸른 계승자의 눈'. 모두가 고대하던 황태자 카르젠이 아닌 황녀 라하의 눈동자가 푸르게 변한 그날부터 라하는 죽음만을 바라왔다. *** 패전국의 인질들을 침노로 선물 받고는, 일주일씩 방에서 나오지 않는 라하. 이제껏 그 방에서 살아 나온 침노는 없었다. 셰드 힐데스 이전까지는. "너... 내게 무슨 짓을 한 거지?"
상세 가격대여 300원전권 대여 12,9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23,500원
신이솔 외 2명
총 33화
4.6(461)
오늘 또 김여희에게 차였다. 셀 수도 없는 고백, 셀 수도 없는 거절. 이딴 게 사랑이라니, 너무 끔찍했다. “제겸이 안 본 사이에 호구 다 됐네?” “…됐다. 넌 그냥 집에 가서 시차 적응이나 해라.” 안 그래도 괴로워 죽겠는데 돌연 미국에서 돌아온 백현오가 말도 안 되는 소리로 내 심기를 살살 건든다. “야, 내가 걔 꼬시면 너 어쩔래?” “나도 못 넘긴 걸 네가 무슨 수로.” “난 넘기지. 누구처럼 호구 새끼가 아니라서요.” 쓰레기 같은
상세 가격대여 300원전권 대여 9,6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16,500원
총 29화완결
4.8(100)
“저는 마다트님께 지루하지 않은 시간을 드릴 수 있을 거예요.” 다섯 개로 쪼개진 대륙 중 가장 거대하고 막강한 칸달의 대신관, 마다트. 그는 신의 대리인이자 신에 가장 가까운 인간이었지만, 태어날 때부터 목을 옭아매는 저주에서만큼은 자유로울 수 없었다. 검은 머리, 검은 눈. 세간에 불행의 상징처럼 구전되는 전설 속 인어를 닮은 세렌. 마다트에게 바칠 답례품으로 잡혀 온 그녀는 자신을 배반한 마을 사람들을 모두 죽여달라고 속삭인다. “그럼 나
상세 가격대여 300원전권 대여 8,1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14,000원
총 23화완결
4.7(202)
“내 저택에서 한 발자국도 나가지 마.” 이 남자가 화를 내면 무서워서 떨림이 멈추질 않았다. 머리로 생각하기도 전에 몸이 먼저 알아차렸다. 본능이 그를 멀리하라고 소리쳤지만, 오히려 꼼짝할 수가 없었다. “그거 아나?” 데미안은 잔뜩 겁먹은 칸나를 향해 소리 없이 웃으며 말을 이었다. “경매장에서 말이지. 페로몬을 느끼지 못하는 것들도 너를 보고 발정하더구나.” 잠시 그날을 떠올린 데미안의 안광이 싸늘히 가라앉았다. 생각한 것만으로도 기분이
상세 가격대여 300원전권 대여 5,7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10,000원
총 24화
4.7(39)
“넌 내 피부 같거든. 조금도 떨어지는 게 싫어.” 19년 전. 뿌연 안개 속에서 주워 온 말라깽이 여자아이, 여혜준. “내쫓지 말아 주세요. 저 밥 조금만 먹어요. 한 끼만 주셔도 돼요.” 처음엔 그저 충동적인 연민이었다. 제 울타리 안에서 보듬어 주면 그만이었던 알량한 마음. “선을 보고 있어요.” “엄청, 흥분되네. 네가 지금 여기 없고, 딴 남자랑 있다는 게.” 하지만 중원은 알지 못했다. 어느덧 소녀가 여인이 되고 수많은 계절이 흐르는
상세 가격대여 300원전권 대여 6,9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12,000원
총 37화
4.8(3,003)
소시오패스 검사 박치경 X 당돌 무심녀 강태리의 비정상적이고 미친 사랑 이야기. Hirachell 원작 과 동기를 고소하기 위해 찾은 경찰서에서 태리는 처음 본 남자에게 거액의 합의금을 제안받는다. 유치한 또래들과 달리 위험한 분위기를 풍기는 남자, 박치경. 모든 것을 통제하며 살아온 그에게 합의를 거절한 태리는 무척 거슬리는 존재가 된다. 첫 만남부터 서로의 눈엣가시가 된 둘. 지지 않으려는 태리와 그런 태리를 꺾으려는 치경의 집착은 갈수록
상세 가격대여 300원전권 대여 10,2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18,500원
총 21화완결
4.7(373)
“야, 니 지금 나 꼬시냐?” 교양 수업에서 만난 남자, 권주한. 그는 미묘하게 사람을 불편하게 하는 남자였다. 그런데, 끔찍한 실수로 그와 지저분하게 얽혀버렸다. “지금 너 개수작 부리는 거 아냐. 내 몸에 슬쩍슬쩍 닿으면서 살랑살랑거리고.” “그, 그게 무슨….” 입이 험하고, 몸집이 크고, 배려심이 없이 제멋대로 행동을 하는 남자였다. 그런데 왜 그런 그의 곁이 점점 안전하다고 느껴지는 걸까. “그, 때처럼… 해 주시면 안 돼요?” 언젠가
상세 가격대여 300원전권 대여 6,0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10,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