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만화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주인공
- 여자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9화완결
4.9(768)
[색야(色夜) 단편선 - 용왕님의 승은] #동양풍 #초월적존재 #신분차이 #오만남 #순진녀 #임신튀 “지렁이 같은 것.” 그게 늘 연이 주인에게 듣는 말이었다. 연의 주인은 동쪽의 수호신인 청룡이다. 혈통을 중요시하는 순혈주의 용. “너는 내가 없으면 바로 죽는 걸 알고 있지?” 물뱀의 수명은 고작해야 10년. 10년짜리 연이 100년도 넘게 살 수 있는 이유는 청룡이 기를 나누어주기 때문이다. 청룡이 없으면 당장이라도 죽을 수밖에 없는 연으로
상세 가격대여 300원전권 대여 2,4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4,000원
총 2화완결
4.9(156)
돌담 거리 김씨네 딸인 순이는 장에서 약초를 파는 언니가 너무 신경쓰인다. 가린 천 뒤에 큰 흉이 있다느니 이런 저런 소문이 많지만 순이는 믿지 않는다. 동네의 약초 심부름은 제가 다 도맡으면서 매일 언니를 보러가고, 결국 꿈에도 나올 지경. 그러던 어느날, 눈이 펑펑 내리는 숲 속에서 온천탕에 멱을 감는 언니를 발견하고 언니의 은은한 미소에 홀려 탕에 들어가게 되는데...
상세 가격대여 300원전권 대여 6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1,000원
총 10화완결
4.9(447)
"선비님, 오늘 하룻밤은 제 서방님이 되어주십시오."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명문 양반가에서 태어나 나이 스물에 장원급제까지 한 그야말로 1등 신랑감 '수운'.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그에게 구애가 쏟아지지만, 정작 수운은 여자에게도, 혼인에도 관심이 없다. 그러던 어느 날, 유유자적하며 단아한 선비의 삶을 보내던 수운은 보쌈을 당해 정체를 알 수 없는 여인에게 동정을 잃게 된다! 난데 없이 당해버린(?) 수운은 자신의 동정을 가져가버린 괘
상세 가격대여 300원전권 대여 2,7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