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만화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주인공
- 여자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67화
4.9(2,361)
가문의 영광을 위해 차기 황후가 될 운명으로 살아온 에스페다 제국 황태자들의 정략 약혼자 엘레나 카스타야. 가문 전체가 반역에 휘말려 몰살 당한 후, 홀로 탑에 유폐된다. 죽음만을 바라던 엘레나는 2황자 비센테의 도움으로 죽음을 맞이한다. 하지만 새로운 몸으로 다시 눈을 뜨게 된다. 자신과 닮은 브리타냐의 외국인 고아, ‘이벨린’. 타국에서 이벨린의 몸으로 평화롭게 살던 중 엘레나를 시해한 죄로 유폐되었었다는 비센테의 소식을 듣게 되는데…. 눈
상세 가격대여 100원전권 대여 6,6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33,500원
총 34화
4.9(1,748)
왕이 되어 돌아온 노예와 운명이 뒤바뀌어버린 공주의 가슴 절절한 신분반전 애증 로맨스. 죽은 줄로만 알았던 공주의 노예는 위대한 왕이 되어 그녀에게로 돌아왔다. 자신을 노예로 전락시킨 그녀의 나라를 무너뜨리기 위해. 자신을 죽게만든 그녀에게 복수하기 위해. 모든 것이 오해에서 비롯된 줄 모르고, 서로의 상처를 헤집으며. "내 사랑은 그를 상처 입히고, 그의 사랑은 나를 죄스럽게 만든다."
상세 가격대여 300원전권 대여 9,3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17,000원
총 104화
5.0(1)
사학과 조교인 24살 여주와 역사학과 신임 교수인 남주. 피치 못할 사정으로 남주와 동거하게 되지만, 결코 룸메이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관계였는데... 어느 날 같은 침대에서 함께 눈을 뜨게 된다. 그날 이후 앙숙 같던 둘의 관계에 미묘한 변화가 시작되었다. 과연 그날 밤, 그들에게 무슨 일이..?
상세 가격대여 200원전권 대여 20,2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52,000원
총 65화
4.9(1,577)
잔혹한 과거사를 지닌 오만남주 키에론 X 자신의 짝을 찾는 햇살여주 멜루시네의 순수 로맨스물. 윤채리 원작 사신이라 불리는 냉혹한 남자 키에론과 순수한 영혼을 가진 인어 멜루시네의 운명적 만남. 사랑을 모르고 외롭게 살아오던 날들이 무색하게 그는 그녀에게 점점 빠져들고 집착하지만, 바다로 돌아가고자 결심한 멜루시네는 그를 떠나고 마는데... "멜루시네... 너는 정말로, 전설 속 인어처럼 나를 죽이고 바다로 되돌아갈지도 모르겠군." "걱정 마,
상세 가격대여 100원전권 대여 6,4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32,500원
총 20화
4.8(327)
늦봄, 유난히 푹 젖어 흥성거리던 거리. 부모의 경멸과 냉대 속에 지치고 메말라 가던 서희는 사생활이 난잡하기로 소문난 탕아와 우연히 엮이게 된다. “아아. 굳이 이렇게까지 할 생각은 아니었는데….” “…….” “오늘 자고 가야겠습니다.” 상냥함과 무례함을 거침없이 넘나드는 남자. 헤프게 사랑을 논하는 남자. 누구나 꿈꾸는 아름다운 동화 따위 한낱 허상일 뿐이라며 비웃는 남자, 주태백. 온갖 선명하고 화려한 것을 두른 그는 거친 파도처럼 서희를
상세 가격대여 300원전권 대여 5,4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10,000원
총 66화
4.8(10)
"전하, 1년만 저를 사랑해 주세요." 남작가의 천덕꾸러기였던 나는 늙은 후작과의 결혼을 피하기 위해 단 1년만 나를 사랑하게 되는 마법에 걸려 달라고 그에게 부탁했다. 그 마법의 대가가 내 수명이라는 사실을 숨긴 채 말이다.
상세 가격대여 300원전권 대여 18,6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33,000원
총 58화
4.9(3,596)
"저를 팔아 주세요. 제가 산트나르에서 가장 몸값이 비싼 숙녀가 되겠습니다." 정략 결혼으로 골치를 앓던 탕아 체사레는 우연히 만난 빈민가 출신 구두닦이 아델과 모종의 계약을 맺는다. 기한은 3개월. 지긋지긋했던 정략 결혼으로부터 해방이라 생각했으나, 지금까지 보았던 여자들과 사뭇 다른 아델의 행보에 체사레는 자꾸만 그녀가 신경이 쓰이는데… *** “애초에 저를 들이신 것도 에즈라 경과 결혼시키기 위함이셨잖아요.” “그랬지.” 체사레가 순순히
상세 가격대여 300원전권 대여 16,5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29,000원
총 50화
4.8(509)
"고백 한 번 못하고 끝나버린 짝사랑 선배와 ‘베드 파트너’ 가 되버렸다" 고등학교 교사로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세진은 대학 시절 짝사랑했던 주환이 이사장권한대행으로 오게 되면서 그와 재회하게 된다. 주환의 등장으로 일상에는 균열이 생긴 세진과 달리 주환은 그녀를 전혀 알아보지 못한다. 며칠 후, 동창회에서 다시 마주한 두 사람은 충동적으로 하룻밤을 보낸다. 오랜 짝사랑의 마침표라 합리화하며 세진은 하룻밤으로 끝내려 하지만, 세진에게 흥미를
상세 가격대여 200원전권 대여 9,400원
소장 400원전권 소장 20,000원
총 38화
4.9(4,845)
꿈처럼 달콤했던 2년간의 결혼생활. 그러나 어느 날, 남편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평범한 가정주부이자 맹인인 한서령은 남편을 찾아 나서지만, 알게 된 진실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것이었다. 남편은 백 개의 얼굴을 가진 블랙요원이었고, 그녀가 믿었던 모든 것은 단지 그의 ‘업무’에 불과했던 것. 완전히 무너진 절망 속에서, 서령은 숨겨왔던 광기를 폭발시키기 시작한다. 그를 잡을 수 없다면 차라리 먼저 잡히겠다고!
상세 가격대여 100원전권 대여 3,5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19,000원
총 36화
4.8(1,425)
“나와 결혼하면 너는 어디든 갈 수 있어. 바다를 건너야 하든, 하늘을 날아야 하든. 어디든지.” “…….” “나는 그럴 수 있는 남자니까.” 천한 공녀 캐서린. 25년을 성에 갇혀 살아온 그녀에게 그것은, 너무나 매력적인 제안이었다. 그녀의 약혼자는 황제의 형, 데이모스 팬드래건 대공. 느른한 속삭임에 이어 손가락에 무언가 미끄러져 들어왔다. 왼손에서 다이아몬드 반지가 영롱한 빛을 발했다. “저를, 죽이지 않으시는 건가요?” “나는 오래전부터
상세 가격대여 100원전권 대여 3,3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1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