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남편이 아닌 남자에게 '처음'을 줍니다. 결혼 1년 차 미오는 맞선으로 만난 남편 유우키와 행복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아직도 그와 잠자리를 가져본 적이 없었던 미오. 남자 경험이 없는 그녀를 배려해 결혼식을 올리고 처음을 받아 가겠다는 약속을 한 채로 결혼 자금을 모으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다 결혼기념일에 남편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된 미오는 불륜 현장에서 분노에 떨다가 유우키의 불륜 상대의 남편을 만나게 되는데…?!

여름방학을 맞이해 몇 년 만에 할머니를 보러 시골에 놀러 온 대학생 토오루. 이곳에 대한 기억이 전혀 없는 그는 길을 헤매던 중, 자신을 보고 아는 체하는 미인, 사야카을 만나게 된다. 친절하게도 그녀는 길을 알려주고, 함께 버스를 기다려 주더니… 갑자기 "있잖아, 섹● 안 할래?"라며 유혹해 오는데?! 매미가 울어대는 무더위 속에서 땀을 흘리며 두 사람은 격렬하게 몸을 얽는 뜨거운 여름이 시작된다…!

"괜찮아, 여기는 내보내도 되는 곳이라고 저번에 알려줬잖아?" 동물 가게에서 일하고 있는 마나는 동물을 좋아하는 다정한 미남, 타쿠미에게 첫눈에 반한다. 용기를 내서 고백하자, 그 모습이 귀엽다고 생각한 그는 고백을 승낙하고 두 사람은 연인이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집에서 강아지용 목줄을 보게 된 마나는 "나도 타쿠미 씨 강아지가 되고 싶다."라고 말하는데… 두 사람의 두근거리는 음란 주종 관계 개막♪

'이런 섹●를 알아버리면… 더는 돌아갈 수 없는데….' 온천 료칸에서 만난 외국인 커플과 의기투합한 카즈키와 아카네. 술에 취해버린 두 커플은 스와핑을 하게 되고 눈앞에서 금발 미녀와 입을 맞추는 남친의 모습에 당황하면서도 그와 할 때는 닿지 않았던 깊은 곳까지 자극받자 아카네는 점점 쾌감에 빠지고 마는데―!! 그 외, 농업 연수생에게 빼앗긴 젊은 아내, 외국인 세라피스트의 거근에 함락당하는 밤 등… 커다란 몸과 대물로 일본인으로는 만족할 수

성인용품 회사의 상품기획부에서 일하는 사토 마이코는 남친과의 잠자리에서 딜도를 사용하다 차이고 만다. 이별의 충격으로 울고 있던 모습을 영업부의 라이벌 동기, 콘도 타츠야에게 들키지만 그는 생각과는 다르게 다정한 말로 위로해 주는데…. "나랑 테스트해 볼래?" 회사에서 어른의 장난감을 시험해 보자니?! 마이코가 제일 느끼는 곳을 찾아내 장난감을 갖다 대자 저항할 수 없을 정도로 느끼며 가버리고 마는데…!!

"이번에는 전생 몫까지 사랑해 줄 테니까." 전생에서도 현생에서도 운이 없는 불운 체질 미나코(20세). 부모님이 남기고 간 거액의 빚으로 빚쟁이에게 쫓기던 중 사쿠라가사키 토마라는 미남에게 도움을 받는다. 그의 얼굴을 본 순간 전생의 기억이 되살아나고…! 미나코는 전생에서 그와 연인이었지만 행복한 결말을 맞이하지 못한 사실을 떠올린다. 다시는 그와 엮이지 않으려고 다짐하지만 결국 토마의 집에서 함께 지내게 되는데―. 집착 미남×불운 여자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