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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화완결
4.7(453)
“멈출까? 이미 네 안은 물난리야.” 불감증을 의심하던 원영은 친구 연우에게 진료를 받는다. “아니! 그게 아니라. 아픈데. 진짜 아픈데.” “응.” “빼지 마. 계속해.” 그녀의 다리 사이로 검은색 니트릴 장갑이 오갈 때마다 찾아오는 짜릿한 감각. 줄줄 새는 애액에 원영은 신음을 참지 못한다. “지금 좀, 갈 것 같아. 그러니까 어떻게 좀 해 봐.” ⓒ콘티메이커,물미(원작:엔횰)/메타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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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화완결
4.9(76)
1년 전, 첫눈이 오던 날. 혜인은 친한 언니인 진영의 자취방에서 낯선 여자와 함께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보게 되고 그날 이후 눈 오는 날이 싫어진다. 언니에 대한 감정을 뒤늦게 깨달았지만 자신은 ‘친한 동생’이 아닌 ‘여자친구’의 자리로 들어갈 수 없다는 걸 확인하게 되고 진영을 피하기 위해 휴학을 결심한다. 뒤풀이 후 술에 취해 정신을 차린 곳은 자신의 방 안. 부축을 해 온 진영은 또다시 언니처럼 잔소리를 늘어놓는다. 늘 이런 식으로 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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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화완결
4.9(746)
[색야(色夜) 단편선 - 용왕님의 승은] #동양풍 #초월적존재 #신분차이 #오만남 #순진녀 #임신튀 “지렁이 같은 것.” 그게 늘 연이 주인에게 듣는 말이었다. 연의 주인은 동쪽의 수호신인 청룡이다. 혈통을 중요시하는 순혈주의 용. “너는 내가 없으면 바로 죽는 걸 알고 있지?” 물뱀의 수명은 고작해야 10년. 10년짜리 연이 100년도 넘게 살 수 있는 이유는 청룡이 기를 나누어주기 때문이다. 청룡이 없으면 당장이라도 죽을 수밖에 없는 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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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화완결
4.9(147)
돌담 거리 김씨네 딸인 순이는 장에서 약초를 파는 언니가 너무 신경쓰인다. 가린 천 뒤에 큰 흉이 있다느니 이런 저런 소문이 많지만 순이는 믿지 않는다. 동네의 약초 심부름은 제가 다 도맡으면서 매일 언니를 보러가고, 결국 꿈에도 나올 지경. 그러던 어느날, 눈이 펑펑 내리는 숲 속에서 온천탕에 멱을 감는 언니를 발견하고 언니의 은은한 미소에 홀려 탕에 들어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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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화완결
5.0(246)
운명적인 사랑을 꿈꾸는 꼬마 마녀 ‘루루’는 사랑을 찾아 인간계로 가출한다. 집 나가면 개고생이라고 생각할 때 즈음... 우연히 하연을 만나게 된다. 하연은 환한 미소로 자신을 바라봐주고, 루루의 꿈을 비웃지도 않는다. 더 멋진 초상화를 그려주겠다며 웃는 하연을 보고 루루는 '갖고싶다'는 욕망이 생긴다. 10년 후 루루는 진정한 사랑 ‘하연’을 갖기 위해 다시한번 인간계로 떠나지만 하연은 루루를 전혀 알아보지 못하는데...!? "기억하지 못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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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화완결
4.7(338)
“그럼 이건? 이것도 별거 아냐?”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는 소민에게 빈정거리는 재준. “난 너 같은 애새끼한텐 흥미 없으니까, 걱정 마. 아무리 그래도 내가 친구 동생을 건드리겠냐.” 하지만 밤이 깊어가고 술이 거나해지자, 결국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고 말았다. “손이 뭐라고. 손은 중고딩들도 다 잡고 다니잖아요!” “너 여중, 여고 나왔잖아.” “참나, 그, 그냥 이런 건 별거 아니란 거예요!” 소민이 계속 센 척을 이어갔다. 그녀의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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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화완결
4.7(387)
“팀장님, 왜 고래를 달고 계세요?” 오빠의 과보호 때문에 하얀은 가벼운 술자리는커녕 회사의 회식조차 마음 놓고 참여할 수가 없었다. 그러다 오빠의 출장과 부모님의 해외여행이 겹친 어느 날, 매번 점심 회식을 하던 팀의 저녁 회식이 잡힌다. 하얀은 너무 기쁜 나머지 코가 삐뚤어지도록 술을 마시고. 정신을 차렸을 때, 팀장인 현우의 벗은 몸을 보게 된다. 그리고 현우의 몸에 달린 것이 왜 하필 그렇게 보였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그녀는 다시는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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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화완결
4.7(171)
“오빠!! 빨리 대답해! 오빠는 나야, 언니야?” “아니, 대체 나더러 무슨 결정을 하라는 거야?” 백송이가 이렇게 약이 오른 이유는 안다. 몇 달 전, 미용실에 들렀다가 반해버린 여자가 바로.. 제 언니였으니까. “너는 내가 니들이 자매인 거 뻔히 아는데 건드릴 사람처럼 보이냐?” “아, 그럼 빨리 누굴 건드릴지 말을 하라고!!! 내가 우리 언니랑 기둥 동서도 아니고 남자 하나 가지고 이래야겠어!?” 세상 모든 여자랑 오만가지 뻘 짓은 다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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