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만화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주인공
- 여자주인공
- 분위기/기타
고도 외 3명
총 32화완결
5.0(27)
첫날밤, 주인의 신부가 사라졌다. 텅 비어 버린 공주의 침실에서 어쩔 줄 모르는 이벨리에게 주인은 명령했다. “네가 공주를 대신해야겠다.” 반쯤은 놀리듯 시작된 유희. 그러나 두려워하면서도 피하지 않는 하녀의 발칙함이 그의 잔인한 본능을 건드리고 말았다. “주, 주인님.” “그래. 내가 네 주인이지.” 그러니 “얌전히 혀 내밀어.”
상세 가격대여 300원전권 대여 9,3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16,000원
총 29화완결
4.8(99)
“저는 마다트님께 지루하지 않은 시간을 드릴 수 있을 거예요.” 다섯 개로 쪼개진 대륙 중 가장 거대하고 막강한 칸달의 대신관, 마다트. 그는 신의 대리인이자 신에 가장 가까운 인간이었지만, 태어날 때부터 목을 옭아매는 저주에서만큼은 자유로울 수 없었다. 검은 머리, 검은 눈. 세간에 불행의 상징처럼 구전되는 전설 속 인어를 닮은 세렌. 마다트에게 바칠 답례품으로 잡혀 온 그녀는 자신을 배반한 마을 사람들을 모두 죽여달라고 속삭인다. “그럼 나
상세 가격대여 300원전권 대여 8,1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14,000원
고도 외 3명
총 33화완결
4.8(294)
첫날밤, 주인의 신부가 사라졌다. 텅 비어 버린 공주의 침실에서 어쩔 줄 모르는 이벨리에게 주인은 명령했다. “네가 공주를 대신해야겠다.” 반쯤은 놀리듯 시작된 유희. 그러나 두려워하면서도 피하지 않는 하녀의 발칙함이 그의 잔인한 본능을 건드리고 말았다. “주, 주인님.” “그래. 내가 네 주인이지.” 그러니 “얌전히 혀 내밀어.”
상세 가격대여 300원전권 대여 9,6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16,500원
총 23화완결
4.7(197)
“내 저택에서 한 발자국도 나가지 마.” 이 남자가 화를 내면 무서워서 떨림이 멈추질 않았다. 머리로 생각하기도 전에 몸이 먼저 알아차렸다. 본능이 그를 멀리하라고 소리쳤지만, 오히려 꼼짝할 수가 없었다. “그거 아나?” 데미안은 잔뜩 겁먹은 칸나를 향해 소리 없이 웃으며 말을 이었다. “경매장에서 말이지. 페로몬을 느끼지 못하는 것들도 너를 보고 발정하더구나.” 잠시 그날을 떠올린 데미안의 안광이 싸늘히 가라앉았다. 생각한 것만으로도 기분이
상세 가격대여 100원전권 대여 1,9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10,000원
총 9화완결
4.9(756)
[색야(色夜) 단편선 - 용왕님의 승은] #동양풍 #초월적존재 #신분차이 #오만남 #순진녀 #임신튀 “지렁이 같은 것.” 그게 늘 연이 주인에게 듣는 말이었다. 연의 주인은 동쪽의 수호신인 청룡이다. 혈통을 중요시하는 순혈주의 용. “너는 내가 없으면 바로 죽는 걸 알고 있지?” 물뱀의 수명은 고작해야 10년. 10년짜리 연이 100년도 넘게 살 수 있는 이유는 청룡이 기를 나누어주기 때문이다. 청룡이 없으면 당장이라도 죽을 수밖에 없는 연으로
상세 가격대여 300원전권 대여 2,4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4,000원
총 5화완결
4.9(879)
자신이 만든 게임에 갇히게 된 엘라는 힘들게 꾸린 세상에 애정을 갖고 공략한 남자들과 뜨거운 밤을 보내던 와중 퀘스트창이 뜬다. '[수인족의 수장 라이]와 [3일] 안에 [키스] 하지 못하면 죽는다.' 바로 오늘, 마을에서 폭동을 일으켜 엘라가 만신창이로 만든 수인족의 수장 라이와 키스를 못하면 죽는다니. 과연 엘라는 미션을 성공하고 살아남을 수 있을까?
상세 가격대여 300원전권 대여 1,200원
소장 600원전권 소장 3,000원
총 68화완결
4.6(17)
악착같이 노력해서 평민이란 신분으로 황제의 비서가 된 로미르디네.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이곳의 큰 봉급을 차곡차곡 모으려했는데. 문제는 황제가 소설 속의 사람을 죽이는 폭군황제라는 것이었다. 스릉 검을 뽑는 황제. 동공이 풀린 그를 향해 로미르디네는 울며 겨자 먹기로 뛰어들었다. “폐하, 죽이면 안 돼요!” 로미르디네는 살기 위해 비서를 그만두려 했다. 그런데……, 항상 무심했던 눈이 지긋하게 맞춰왔다. “곁에 있어줄 수는 없는 건가?”
상세 가격대여 200원전권 대여 13,0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34,000원
총 56화완결
5.0(4)
제국에 시집온 지 하루 만에 황제가 죽고, 황제의 신하였던 세 공작들이 내게 청혼했다. 사랑스러운 의붓딸이 황위를 물려받을 때까지 황후인 내가 지켜 줘야 하는데… 과연 나는 이 무도한 맹수들을 길들이고 무사히 딸을 지켜낼 수 있을까?
상세 가격대여 300원전권 대여 15,9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28,000원
총 6화완결
4.7(287)
“다른 사람에게도 시키셨습니까?” 성년이 된 아벨라. 그녀는 제 전담기사 클로드에게 음탕한 짓을 시키는데…. 아벨라를 좋아하는 클로드는 그녀를 거역하지 못한다. 아벨라는 클로드의 어깨를 짓누르며 말했다. 클로드는 그녀의 손짓에 저항없이 무릎을 꿇었다. 저항할 수 없었다는 말이 옳았다. 아벨라가 짓궂은 면이 있었으나, 이런 말을 한 건 처음이었다. 클로드는 그녀가 어디서 이런 난잡한 언사를 배워온 건지 몰라서 질투로 머릿속이 새까매졌다. ⓒ정해진
상세 가격대여 300원전권 대여 1,5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2,500원
총 83화완결
5.0(3)
'흑백의 세상에 갇힌 자가 나타나, 그대의 세상을 핏빛으로 물들일 것이다.' 저주의 예언으로 인해 색을 보지 못하는 레인시스가 저주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여주인공을 만나는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그래서, 그 여주인공이 누군데!" 여주인공에 대한 설정을 끝마치치 못한 채 내가 쓴 소설 속 가장 먼저 레인시스의 손에 죽게되는 단역에 빙의했다는 사실. 저주로 어둠속에서 길을 잃은 레인시스를 보고 결심했다. 직접 눈을 밝힐 여주인공
상세 가격대여 200원전권 대여 16,000원
소장 400원전권 소장 33,200원
총 100화완결
4.8(327)
골디나의 뒷골목에 사는 셀레스티아는 마법을 해체하는 재주가 있다. 그녀는 쓸모없는 재주를 가진 자신 대신 마법에 재능이 있던 소꿉친구 세렝게반을 뒷바라지하며 출세시켰건만, “그 미친년을 어서 끌어내!” 결혼까지 약속했던 그는 결국 그녀를 노예로 팔아버리며 배신한다. 탈출할 길이 없어 절망하던 그때, 귀족으로 보이는 남자가 나타나고 그의 증상을 알아본 셀레스티아는 거래를 제안한다. “지금 앓고 있는 그 병을 낫게 해 드릴 수 있습니다.” “…어디
상세 가격대여 200원전권 대여 19,4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48,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