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만화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주인공
- 여자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125화완결
4.9(1,322)
사비의 열다섯 계례 날, 흩어진 말 한마디로 오랜 시간 앓아왔던 첫사랑의 마침표가 찍혀 버렸다. 어렸을 적부터 함께 해왔던 단짝이자 사비의 유일한 마음이던 유수에게 혼인을 청하려 마음먹던 날 권력을 탐하는 1 황자는 사비의 가문을 등에 업고자 더러운 추문을 뿌려 사비를 손에 쥐려 한다. 과연 사비는 1 황자 손에 붙잡힌 아버지를 구하고 유수와의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궁중 내 잔혹한 암투로 인해 상처 입은 사비와 그녀를 사랑하므로 기꺼이 자신
상세 가격대여 100원전권 대여 12,1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62,000원
아리 외 3명
총 50화완결
4.4(24)
연인을 전쟁터로 떠나보내고 7년 뒤. 홀로 아이를 낳아 키워 온 '엘렌'의 앞에 전쟁에서 죽은 줄 알았던 연인이자 애 아빠인 '카시어스'가 돌아왔다. 그것도 제국의 영웅이 되어서.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고향으로 돌아온 카시어스는 자꾸만 엘렌의 주위를 맴돌며 엘렌의 마음을 흔든다. 하지만 겨우 안정적인 삶을 살아가기 시작한 엘렌에겐 그를 받아들일 마음은 존재하지 않는데... 두 사람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상세 가격대여 200원전권 대여 9,4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25,000원
총 69화완결
4.9(104)
전생에 무려 황제까지 찍었던 단테 레나투스. 500년 후, 공작가의 막내딸로 환생하다?! 원하지 않던 2회차 인생, 전생에서 누릴 거 다 누렸고, 해 볼 거 다 해봤으니 현생에서 뭘 해도 귀찮고 무료할 뿐이다. 기왕 태어난 거 후학 양성이나 해 볼까 하는데, ……제자들이 날 너무 사랑한다. 내 교육자적 재능이 이렇게 훌륭했던가? “스승님을 위해서라면, 이 세계도 멸망시킬 수 있어!” 황자 카이사르의 재능을 알아 봤을 뿐인데 왜 그런 방향으로 튀
상세 가격대여 200원전권 대여 13,2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34,500원
총 6화완결
4.7(171)
“오빠!! 빨리 대답해! 오빠는 나야, 언니야?” “아니, 대체 나더러 무슨 결정을 하라는 거야?” 백송이가 이렇게 약이 오른 이유는 안다. 몇 달 전, 미용실에 들렀다가 반해버린 여자가 바로.. 제 언니였으니까. “너는 내가 니들이 자매인 거 뻔히 아는데 건드릴 사람처럼 보이냐?” “아, 그럼 빨리 누굴 건드릴지 말을 하라고!!! 내가 우리 언니랑 기둥 동서도 아니고 남자 하나 가지고 이래야겠어!?” 세상 모든 여자랑 오만가지 뻘 짓은 다 할
상세 가격대여 300원전권 대여 1,5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2,500원
총 51화완결
4.9(450)
러시아 세르지오 성당에 신부로 위장잠입을 하게 된 국정원 현장요원, 한시준. 성당에서 한국인 고아 안나를 만나게 되고, 그 인연은 첫사랑으로 이어진다. 하지만 안나의 눈을 볼 때마다 느껴지는 묘한 기시감은 점점 잊어버린 옛기억을 되살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풋풋한 첫사랑과 별개로, 점점 물밑에서 드러나기 시작한 이번 작전의 타깃. 러시아 마피아의 불법 무기거래를 막고, 안나를 지키기 위해 시준은 이제 과거의 자신을 마주해야 한다.
상세 가격대여 100원전권 대여 4,7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23,500원
총 10화완결
4.7(93)
들켰다. 소꿉친구한테. 뭐를? 내 성적 취향을. 다만 문제라면 취향이 조금, 아니, 많이 남다르다는 것. * * * 새벽 3시가 훌쩍 넘은 시간의 공원. 빌어먹게도 하필 14년지기 소꿉친구를 마주쳤다. “가자, 데려다줄게.” “아, 아니야…… 나는 괜찮아.” “뭐가 괜찮아. 지금 새벽 3시 넘었다니까? 데려다줄 때 가라.” 일어나면 죽음이다. 수아는 그렇게 생각하며 차가운 벤치 위에 엉덩이를 단단히 고정시켰다. 하지만 우악스러운 태하의 힘에 결
상세 가격대여 300원전권 대여 2,7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5,000원
총 56화완결
4.2(10)
자고 일어났더니 톱스타와 한 침대에…?! 남자친구에게 배신당한 충격에 만취해 잠든 진주. 깨어보니 14년 지기 남사친이자 톱스타인 재훈과 함께 알몸으로 누워있다! 재훈뿐만 아니라 다른 베프들과의 관계가 깨질까 걱정인 진주는 그날 밤 일을 없던 일로 하고 싶지만…, 재훈은 진주를 그냥 놓아 줄 생각이 없다. 혼란스러운 진주에게 오래전부터 좋아했다고 고백하며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재훈. 찐친이었던 두 사람은 이 모든 역경을 이겨 내고 찐연인으로 발전
상세 가격대여 300원전권 대여 15,300원
소장 600원전권 소장 33,600원
총 62화완결
4.8(161)
사소한 친절에도 감동했던 쉬운 여자, 차민주. 필요할 때만 그녀를 찾았던 나쁜 남자, 박기현. 진심 어린 애정은 민주를 우습게 만들었고 기현은 최악의 방식으로 그녀를 떠났다. 그리고 가장 비참한 순간에 되돌아온다. 이해할 수 없는 계약을 제안하기 위해서. “아이 좀 낳아 줘.” “그런 건, 좋은 사람이랑 결혼해서….” “나한테 필요한 건 네가 낳은 아이야.”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따라서 또 잠시면 끝날 불장난이었다. 민주는 기현의 방식대
상세 가격대여 100원전권 대여 5,7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30,500원
총 6화완결
4.7(517)
“이런 기계 따위가 그렇게 좋았나?” 소은은 제 딜도를 쥐고 있는 남편을 보자마자 뒷걸음질하며 침을 꼴칵 삼켰다. 타이트한 셔츠 위로 그의 가슴이 들썩이는 게 느껴졌다. 시리도록 차가운 눈동자가 말해주었다. 그가 몹시 화가 나 있다는 걸. “수시로 성인용품 가게를 다녔더군. 망신을 주려고 작정했어? 당신 본분 잊지마. 부사장 아내라는 걸.” 처음 들어보는 냉랭한 어투에 기가 눌린 소은이 눈을 내리깔자 커다란 손이 턱을 쥐어 들었다. 단 한 번도
상세 가격대여 300원전권 대여 1,5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2,500원
총 50화완결
0
타인의 손을 잡으면 그 사람의 미래를 볼 수 있는 지우. 우연히 같은 반 해성의 손을 잡았는데, 처음으로 내 미래가 보였다?! 하필 대학 미술 실기 대회를 앞두고 있던 지우는 자꾸 해성의 손을 잡으려고 하고, 해성은 결벽증이라도 있는 것처럼 절대 손을 잡히려 하지 않는다. 손에 무슨 트라우마라도 있는 거야?! 능력 때문에 오히려 누군가를 좋아하는 게 무서워졌지만, 미래를 바꾸기위해 달려드는 지우와 부상 때문에 아이스하키를 그만뒀지만, 여전히 그
상세 가격대여 300원전권 대여 14,1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2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