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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7화
4.9(127)
"가장 마음에 드는 녀석을 침대에 올려주마." 제국을 보호하는 징표이자 황제의 상징인 '푸른 계승자의 눈'. 모두가 고대하던 황태자 카르젠이 아닌 황녀 라하의 눈동자가 푸르게 변한 그날부터 라하는 죽음만을 바라왔다. *** 패전국의 인질들을 침노로 선물 받고는, 일주일씩 방에서 나오지 않는 라하. 이제껏 그 방에서 살아 나온 침노는 없었다. 셰드 힐데스 이전까지는. "너... 내게 무슨 짓을 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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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4화
5.0(326)
‘내 집 마련 하려다가 죽는 거 아냐?!’ 고액 연봉에 혹해 외딴 저택까지 찾아간 메이드 루시. 고용주는 미쳤다는 소문이 자자한 혼혈 드래곤, 스카였다. ‘연봉에 성질 받아주는 값이 포함된 거잖아? 이 정도면 양심적인 고용주지!’ 뻑하면 집을 부숴대는 것도, 머리색이 꼴 보기 싫다고 쫓아내려는 것도, 서비스 요금을 받는다고 생각하면 버틸 수 있다! 하지만 우리 주인님, 자세히 보니 왠지 귀여운 구석이 있는데... 어어? 점점 이쪽을 바라보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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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3화완결
4.7(201)
“내 저택에서 한 발자국도 나가지 마.” 이 남자가 화를 내면 무서워서 떨림이 멈추질 않았다. 머리로 생각하기도 전에 몸이 먼저 알아차렸다. 본능이 그를 멀리하라고 소리쳤지만, 오히려 꼼짝할 수가 없었다. “그거 아나?” 데미안은 잔뜩 겁먹은 칸나를 향해 소리 없이 웃으며 말을 이었다. “경매장에서 말이지. 페로몬을 느끼지 못하는 것들도 너를 보고 발정하더구나.” 잠시 그날을 떠올린 데미안의 안광이 싸늘히 가라앉았다. 생각한 것만으로도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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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3화
4.9(1,793)
"네가 날 좋아하면 좋겠어, 너 자신을 잃을 정도로." 스무 살 겨울, 베로니카는 모든 걸 잃었다. 고향도, 친구도, 가족도, 인간으로서의 미래도. 괴물에 동화된 붉은 눈동자는 끔찍한 광경만 보여주지만… 리온 베르크, 한때 성기사였던 남자가 베로니카에게 제안한다. "지옥 불에서 구르더라도 살고 싶으면 말해." "난 너만이 이 재앙을 끝낼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 괴물이 된 여자를 구원할 수 있는 건 신의 숨결을 담은 입맞춤뿐. 자신을 사랑할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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