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까마귀
필연매니지먼트
총 430화완결
4.8(142)
[<퀘스트 발생!>: 2년 내에 음악대상에서 [모노크롬]이 대상 수상하기!] 모노크롬은 내가 플레이하던 게임 속 아이돌 그룹의 이름이었다. 돈만 벌고 아무렇게나 방치해 둔 5인조 보이그룹. '이건 뭔데! 앨범명이 <12345>?!' 귀찮아서 아무렇게나 입력했던 앨범명이 디스코그래피에 한 자리를 떡하니 차지한 것을 보고 나는 또 머리를 쥐어뜯었다. 5년에 걸쳐 내가 망쳐놓은 걸 2년 동안 회복하는 것도 모자라 최고로 끌어올리라니. 울고 싶어졌다.
소장 100원전권 소장 41,500원
호영
JC미디어
총 274화완결
4.5(220)
[2022 지상최대 웹소설 공모전 우수상] 하꼬 유튜버 서백호. 무인도에서 서바이벌 영상을 찍다가 아포칼립스가 발생하여 고립되었다. 그런데 이 무인도가 좀 특별한 것 같다?
소장 100원전권 소장 24,400원
팔전구기
매드햇
4.1(321)
사기스킬과 저주를 가지고 망겜 속에 떨어졌다. [게임빙의] [능력복사] [판타지] [방랑]
소장 16,000원
총 11권완결
소장 3,200원전권 소장 32,000원
사도연
드림북스
총 32권완결
4.0(249)
5년 전 사라진 쌍둥이 동생을 잊고 살던 연우. 어느날 그에게 동생의 유품인 회중시계가 돌아왔다.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일기장. ‘형이 이 일기를 들을 때 즈음이라면 나는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겠지.’ 여러 차원과 우주가 교차하는 세계에 놓인 태양신의 탑, 오벨리스크. 그리고 그곳에 오르다 배신당해 눈을 감아야 했던 동생. 모든 걸 알게 된 연우는 동생이 남겨 둔 일기와 함께 탑을 오르기 시작한다. 오늘부터 난. 차정우다.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9,200원
산성山成
KW북스
4.4(799)
“다시 살 수 있다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후회 없이 노력하고 싶어.” 그런데 정말 기회가 주어졌다. [노력 상점(Lv1)을 획득하셨습니다.]
소장 17,920원
희파락
라온E&M
4.4(344)
동생은 실종됐고, 형은 회귀했다.
소장 17,600원
박루트
총 251화완결
4.5(120)
천재적인 검술 재능을 가졌지만 오만했다. 다시 한 번 찾아온 기회. 이제 더 이상 오만하지 않겠다. 그리고 과거로 돌아가 명을 달리했던 젊은 천재들을 가르치겠다. 그것이 내 과오를 답습하지 않는 방법이니까. [천재는 천재가 가르친다]
소장 100원전권 소장 22,600원
비츄
총 225화완결
4.6(118)
허술한 개연성과 마구잡이 설정. 소설이라고 부르기에도 부끄러운 활자의 나열. 내가 썼던 소설 속에 들어왔다. 라센 메이튼. 17살에 숙청당하는 비운의 망나니 조연이 되어서. 작가로서. 그리고 창조주로서 등장인물 라센 메이튼의 세계를 다시 만든다.
소장 100원전권 소장 20,500원
총 547화완결
4.7(117)
한낱 인간에서 신의 위치까지 오른 ‘신들의 황혼’ 흉신으로 위명을 떨치다 신좌, 신앙, 신위…… 모든 걸 잃었다. 신성도 끊어졌고, 신력도 사라졌다. “짐과 같이 일을 좀 해 주었으면 한다.” 그런 그에게 명계의 주인, 타나토스가 손을 내미는데…… 그 손을 잡은 ‘신들의 황혼’은 이제 플레이어 ‘이창선’으로 다시 살기 시작한다.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트린 신들의 목을 쥐기 위해! ‘돌아왔구나, 정말로.’
소장 100원전권 소장 52,200원
지갑송
4.2(300)
회사에서 제작하던 AAA급 게임의 중간 보스. 1,000번 중 999번을 죽는 악당, 데큘레인. 이제, 그게 나다. “거의 모든 루트에서 죽을 터인데.” 데큘레인은, 악당답게 필연적으로 죽게 된다. [최우선 생존 목표 : 게임에 필요한 존재가 되시오.] 죽을 운명이라면, 운명을 비틀어서라도 살아남아야겠다. [악당은 살고 싶다]
소장 44,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