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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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6화
4.9(1,330)
“민서, 돈 필요해?” 첫사랑을 마주쳤다. 철없는 공주님과 보육원 고아였던 우리가 빚쟁이와 돈 많은 깡패가 되어서. “언제든 힘들면 말해. 현민서네 개새끼 돈 많이 벌었다.” *** “아, 맛있다. 싸구려 공주님 현민서.” 짓궂게 민서의 역린을 건드리니 그가 삼킨 입술 사이로 흐느낌이 터져 나온다. 나쁜 새끼, 개새끼, 나쁜 새끼, 조까튼 새끼, 할 수 있는 욕이 그게 전부인 듯 붉은 입술이 연신 달싹이며 도돌이표 노래를 불렀다. “어디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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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6화
4.9(1,274)
로젤리아의 삶에서 고통을 빼면 남는 것이 없었다. 삶의 유일한 목표는 무슨 짓을 해서라도 복수를 완성하는 것. 제 애정을 갈구하며 이용당하길 자처하는 이 가엾은 남자들 역시, 그 도구에 지나지 않았다. “어떻게 해 줄까, 리아? 말만 해. 응?” “로지 자네가 손에 약한지는 몰랐는데.” “넌…… 태어나는 순간부터 이미 내 거였어.” “이 관계가 싫증 날 때까지 얼마든지 저를 이용해도 좋습니다.” 복수를 끝내면 미련 없이 삶을 끝낼 생각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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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4.5(15)
“우리 반려가 되기로 약속할까?” 알리시아는 믿기 힘들었다. 블레이크는 앨버스 새 일족의 차기 수장인데 인간인 자신과 반려라니. 앨버스 새는 평생 단 하나의 반려만 맞이한다고 들었다. 반려를 잃으면 평생 고통받다가 홀로 죽는다고. 그런데도.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 넌 내게 흔적을 남겼어. 그때부터 내 마음은 정해져 있었고. 우린 아직 어려서 각인은 하지 못해도 서로 함께하겠다고 약속할 수 있어.” “흔적? 각인?” “각인은 앨버스 새 수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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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원총 85화
4.9(3,467)
죽은 연인에게서 메일이 왔다. 그의 친구와 잔 날 아침에. [제목: 내가 돌아왔어, 한나. 지금 바로 네 뒤에 있어.] 일러스트: 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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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3화
5.0(151)
죽은 연인에게서 메일이 왔다. 그의 친구와 잔 날 아침에. [제목: 내가 돌아왔어, 한나. 지금 바로 네 뒤에 있어.] 일러스트: 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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