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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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4.7(25)
피나타 벨로르의 인생 목표는 간단했다. 기깔난 정기를 가진 먹잇감을 잡아먹고, 진정한 몽마로 각성하기! 다만 불행히도 그녀는 비위가 약했다. 썩은 생선 같은 정기들을 거르다 보니 오래 굶주릴 수밖에 없었다. 그러다 돌연 나타난 탄탄하고 너른 가슴. 옅게 그을린 피부는 땀이 배어 반지르르했고, 그 아래로 이어지는 선명한 복근은 조각처럼 정교했다. 꿀꺽. “……비키십시오.” 공격적인 가슴의 주인이 서늘한 목소리로 말했다. 가슴이 착하고 얼굴은 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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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0원총 4권완결
4.5(12)
“우리 반려가 되기로 약속할까?” 알리시아는 믿기 힘들었다. 블레이크는 앨버스 새 일족의 차기 수장인데 인간인 자신과 반려라니. 앨버스 새는 평생 단 하나의 반려만 맞이한다고 들었다. 반려를 잃으면 평생 고통받다가 홀로 죽는다고. 그런데도.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 넌 내게 흔적을 남겼어. 그때부터 내 마음은 정해져 있었고. 우린 아직 어려서 각인은 하지 못해도 서로 함께하겠다고 약속할 수 있어.” “흔적? 각인?” “각인은 앨버스 새 수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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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원총 64화
5.0(1,649)
‘이 모든 불행은 나의 18살 생일로부터 시작되었다.’ 향기로 사람을 매료시키는 꽃, 저주의 존재, 플로나. 18살 생일, 플로나가 된 로엘리아는 사람들을 피해 숨어들었다. 그러나, 성기사단은 숲속에 숨어 있던 그녀를 찾아내고야 만다. “대체 내가 왜 마녀고 마귀라는 거죠? 아무 잘못도 저지른 적이 없잖아요!” “살생하기 전의 마귀는 마귀가 아니던가?” “…….” “본디 악은 익숙한 자의 낯으로 태어나지.” 신의 사자, 기적, 칭송받아 마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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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5화
4.9(3,466)
죽은 연인에게서 메일이 왔다. 그의 친구와 잔 날 아침에. [제목: 내가 돌아왔어, 한나. 지금 바로 네 뒤에 있어.] 일러스트: 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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