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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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권완결
3.0(1)
라핀 남작의 사생아인 다이애나는 남작 일가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신부를 잡아먹는 괴물이란 소문이 있는 에르노 라르손 펜릴과 결혼한다. 그러나 남편의 눈에 비친 그녀는 어차피 그의 곁을 떠날 주제에 어설픈 거짓말만 늘어놓는 기만자이자 이름뿐인 존재에 불과했다. “그냥 그렇게 있어. 거기 가만히 있으세요, 비” “쓸데없는 짓 하지 말고, 내 사랑을 감히 욕심내지도 말고, 그냥 이름뿐인 존재로 있으란 말입니다.” 다이애나에겐 남작 일가에서 벗어나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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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00원총 5권완결
1.0(1)
“당신은 나의 신이자, 구원이에요.” 여자는 가장 낮고, 더럽고, 어두운 곳에서 태어났다. 살아남기 위해 구걸하고, 훔치고, 페이로스 공작령 숲으로 숨어든 어느 날. “이름이 어떻게 되지?” 페이로스 공작을 마주했다. “엘. 너는 앞으로 엘이라 불릴 거다.” 이름을 주고. 내 손을 처음으로 맞잡아 준 자. 신이 강림한 듯 아름답고 찬란히 빛나는 자. 엘이 분명 그에게 품은 감정은 사랑이 아닌 경배였다. 그러나 감정은 서서히 변화했다. 경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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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0원총 8권완결
5.0(4)
천계의 신들이 대역죄를 지었다는 여인 하나 찾겠다고 줄줄이 직무유기를 했댄다. 그 바람에 세상이 개판 났으니 나라만신의 손녀딸인 나더러 넘쳐 나는 흉수와 망들을 퇴마해 달라는데. 문제가 있다면. “저 고3인데요?” 아니, 세상이고 나발이고 대학은 가야 할 거 아냐. 그런데 뭐? 내 소꿉친구들이 파업을 선언한 천계의 사신이라고? 예? 내가 죄를 지었다는 여인의 환생이에요? 심지어는 전생의 연인이 나 때문에 무간지옥에 있어? 거기다 한놈은 아예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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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