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블랙의 속편>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심장전문병원, 광성光成. 광성종합병원 흉부외과 성인심장 파트의 동갑내기 레지던트 1년차 김호현과 장희선. 인턴 시절 줄곧 불편한 사이었던 호현과 희선은 수련의 과정을 마친 2월 28일 화끈하게 사고를 쳤다! 술. 김. 에. 호. 텔. 에. 서. “널 보며 내 하트 레이트(심박동수)가 빨라지는 일은 없을 테니 염려 마.” “마찬가지야.” 기회가 되면 곧잘 뜨거워지면서도 여전히 티격태격하는 두 사람. 모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