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비
라돌체비타
4.3(11)
온 세상 여자들을 호령할 것만 같은 날카로운 인상의 냉미남 석연준. 그런 그에겐 말 못 할 패티시가 있다. 그것은 바로 박혀야만 절정에 이를 수 있다는 것. 제정신 박힌 상식인이었던 그는, 혹여나 이상한 오해라도 사게 될까 노심초사하며 이 사실을 철저한 비밀로 부치는 중이었다. 하지만 어느 날부터인가, 친한 누나이자 직장 상사인 진린으로부터 불꽃 같은 대시를 받기 시작는데. 이걸 솔직하게 말할 수도 없고. 어떡하지?
소장 1,200원
은봉희 외 1명
이지콘텐츠
총 2권완결
3.8(80)
1부 “여기서 이렇게 만나네요, 누나. 저 주원이에요.” “너…… 설마 코흘리개 권주원?” 어린 시절 그 꼬맹이가 낙하산이 되어 떨어졌다! 심지어 어쩌다 보니 그 꼬맹이와 원나잇까지 하고 만 가온. 더 불행한 사실은 속궁합마저 최상이라는 것인데……. “나랑 딱 세 번만 잘래요?” “뭐?” “세 번 자고 난 뒤에도 내가 싫다면 그때는 정말 깨끗하게 포기할게요.” 발칙한 연하남의 화끈한 유혹. 과연 그는 그녀의 몸과 마음을 모두 열 수 있을까? 2
소장 700원전권 소장 3,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