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교
뮤즈앤북스
총 5권완결
4.8(6)
키이이이잉- 어느 날, 원인 모를 지하철 추락 사고로 낯선 세계에서 눈을 뜨게 된 주해. 그동안 실종된 줄로만 알았던 고등학교 동창이자, 첫사랑인 아연과 재회하게 된다. 하지만, “오늘부터 너와 같이 살 사람이야. 여기는 우리 집이고.” 어찌 된 일인지 아연은 주해를 알아보지 못하고 믿기 힘든 이야기들만 늘어놓는데. “여기는 죽은 사람이 오는 세계야. 그러니까 넌 지금 죽어서 여기 있는 거야.” “다리도 집도 차도 전부 처음부터 있었어. 이곳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