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7개의 작품
총 3권완결
4.3(29)
<넌 내 여자니까, 네 배 속의 그 아이도 내 아이야.> 정확히 두 줄의 빨간 선이었다. 임신이었다. 하지만, 상대는 회사 상사이자 곧 의붓오빠가 될 지서훤. “넌 내 동생이 될 수 없어.” “하지만 우리 이래선 안 되는…….” 순간 서훤의 눈에 진한 소유욕이 번졌다. “넌 영원히 내 여자니까.” 규영은 그에게 벗어나려 발버둥 쳤지만, 단단한 남자의 팔에 결박되어 그럴 수가 없었다. “그만하자 이런 헛소리 할 생각 하지 말고.” 시작할 때부터
상세 가격대여 100원전권 대여 100원
소장 2,900원전권 소장 8,700원
총 2권완결
3.6(65)
흉포한 욕심, 완전히 찢어 발겨 버리고 싶다가도 완벽하게 소유하고 싶은 이중성, 스스로에게도 설명할 수 없는 마음을 이 여자에게 설명하기란 애초에 불가능하다. 그는 그녀의 잡은 허리를 강하게 당겨 여자에게 입을 맞췄다. 간질간질하고 부드러운 입술의 감촉에 성이 난 짐승이 서서히 눈을 뜬다. 어둔 밤이 미처 자리도 잡기 전에. 눌러 왔던 모든 욕망을 일시에 터트리듯 그녀의 흰 목덜미에 이빨을 박아 넣고 제 흔적을 새겼다. 단단히 박아 넣은 목선을
상세 가격소장 3,500원전권 소장 6,300원(10%)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