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결
달빛출판사
총 5권완결
4.9(28)
※가상의 현대 입헌군주국을 배경으로 합니다. 어느 봄, 온희는 기적으로 백시운을 살려낸다. 대대로 기적을 일으키는 왕가의 둘째 공주 온희는 오랜 시간 기적을 일으키지 못했다. 갖은 핍박을 받아오던 온희가 느지막이 일으킨 첫 기적은 운명처럼 백시운을 살린다. 우연한 사고로 꿈을 포기해야만 했던 백시운은 자신을 살려낸 온희에게 다가간다. 불순한 관심으로 시작한 백시운과 온희의 관계는 구원을 주고받음으로써 점점 깊어지기 시작하는데….
소장 5,100원전권 소장 25,500원
류공
아마빌레
총 3권완결
3.4(9)
*본 작품은 2019년 타사에서 출간된 <한낮의 열기>의 일부 내용을 개정하여 재출간한 작품입니다. *류공 작가의 계절 단편집 시리즈 중 여름 단편집으로 다양한 장르와 소재의 여섯 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 작품에는 강압적, 비도덕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EP1. 여름, 별장, 타고난 선배> 시현은 어느 날 몇 년째 짝사랑하고 있는 유리 선배와 그렇고 그런 짓을 하는 꿈을 꾸게 된다. 동아
소장 2,500원전권 소장 8,900원
화연윤희수
R
3.3(6)
“하앗! 읏.” 질의 내벽을 훑고 안으로 깊게 찔러 드는 그의 양물에 불길이 이는 듯 그녀의 안이 뜨겁게 달궈졌다. 고통과 쾌락이 동시에 아사란을 물들였다. 혼돈의 아우성처럼 내지르는 아사란의 신음성에 금이 비릿하게 입가를 끌어올렸다. “그리 미치게 좋더냐?” “아윽.” 그녀의 예민한 질 내벽을 느릿하게 빠져나가는 거대하고 단단한 그것의 느낌이 고스란히 아사란에게 전해졌다. 질척이는 애액에 흠뻑 적셔진 그것은 음탕한 소리를 내며 질의 끝까지 물
소장 1,000원전권 소장 6,300원(10%)7,000원
우유양
나인
3.8(507)
이 세상에서 이제 내가 원하는 건 아무것도 없어. 하나뿐인 가족인 할머니의 죽음 후, 살아가는 의미를 잃어버린 고등학생 김지연, 어느 날 갑자기 이세계(二世界)에 발을 딛는다. 더 이상 살아갈 의지도 없는데 갑자기 신기루처럼 등장한 새로운 세계와 자신이 황제라는 낯선 남자. 그런데 이곳은 도대체 어디일까? 이 모든 것이 내가 꾸는 하룻밤 꿈은 아닐까?
소장 3,000원
파비안
루시노블
3.7(11)
이집트 여행 중 납치당한 타니는 납치범이 며칠 전 공항에서 마주친 남자라는 것을 깨닫는다. 자신을 아는 듯한 남자의 말과 행동에 의문을 표하는 것도 잠시,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되는 그녀. “어째서 이곳이 이집트라고 생각하는 거지?” “이집트가 아니면, 어디라는 거예요?” “아사나르티아 대륙 중심에 있는 바라크르 왕국이다. 여기에 이집트란 나란 없다.” 설상가상으로 자신이 납치범(?)이자 바라크르 왕국의 왕인 ‘자이르 라쉬드 알 바라크르’의 신이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