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시오
뮤즈앤북스
총 2권완결
5.0(8)
예쁜 얼굴과 모델 못지않은 몸매로 돔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최아람. 서브지만 돔에게 온전히 복종하지 않는 성격 탓에 플레이에서조차 제멋대로 굴어 버리는데. 그 바람에 아람은 돔들에게 내쳐지는 불우한 처지가 되고 만다. “언니. 나 너무 우울해.” “왜.” “반년째 섹스를 못 했어. 이러다 보지에 거미줄 치겠네.” 돔이자 친한 언니인 백승희에게 파트너를 소개해 달라 떼를 부린다. “나 완전 욕구불만이란 말이야. 이렇게 계속 참다간 아무나 붙잡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후르츠롤빵
총 4권완결
4.6(144)
#BDSM #도구플레이 #고수위 #선배X후배 신성한 교내 화장실 안에서 들리는 질펀한 신음소리. 시현은 실소를 머금은 채 거울 앞에서 용모를 다듬는다. 느긋하게 손가락 사이까지 닦아내며 천천히 시선을 올리자 칸막이에서 급히 뛰어나가는 누군가의 형상이 비쳤다. 그리고 그 뒤로 나타난 여자의 실루엣. “나 너 알아.” 여유롭게 세면대로 다가와 손을 닦는 여자의 입에서 나온 한마디에 시현은 비웃음을 지었다. “그래. 나도 너 알아.” 자신의 치부를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데스띠나
스마트빅
4.0(14)
“아저씨 우산 좀 빌려주시면 안 돼요?” 비가 하염없이 쏟아지던 날, 비를 피해야겠다는 생각만으로 희수는 처음 보는 남자에게 우산을 빌린다. 물에 빠진 생쥐 꼴로. 그리고 며칠 뒤, “너 혹시 그 생쥐? 우산 쓰고 토낀 생쥐?” 우연히 다시 마주친 그는 알고 보니 사장이 아닌, 선배였다! 그렇게 그녀에게 아저씨에서 선배가 되었다. 그의 가슴에 그녀가 가랑비처럼 스며든다. “사랑해, 윤희수.” “나도 사랑해요, 선배.” 네가 나의 존재의 이유가
소장 3,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