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cury
탐
총 2권완결
3.9(84)
“느꼈드냐.” “흐읏!” 말하면서 율리야의 엉덩이를 움켜쥐는 세훈이었다. 이미 치마는 허리까지 올라갔다. 벽을 잡고 버티고 있는 팔이 떨려 왔다.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세훈의 손가락은 그녀의 안에서 개수를 늘려 가고 있었고 쿨쩍거리는 소리가 울렸다. “하앙!” 손가락이 그녀의 음핵을 건드렸다. “좋아야. 이게?” 귓바퀴를 핥으면서 말하는 세훈의 목소리가 온몸에 전율을 일게 했다. 버티고 서 있을 수가 없었다. 허리가 무너지려고 하자 세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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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웨스트
신영할리퀸
3.5(8)
5년 전 헤어진 남편 오시노가 등산 중 큰 사고를 입었다는 소식을 들은 파피. 곧장 병원을 방문한 그녀는 눈에 큰 상처를 입은 그를 보고 아직 정리하지 못한 감정이 남아 있음을 깨닫는다. 그런데 그것도 잠시, 오시노는 황당한 말을 해 파피를 진저리치게 만든다. 그녀가 아직 자신의 아내임을 강조하며 2주간 그를 간호한다면 이혼 서류에 사인을 해 주겠다고 제안한 것이다. 고민 끝에 파피는 오시노의 제안을 받아들이는데…. 사실은 나와 이혼하기 싫은
소장 2,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