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열매
피우리
3.5(4)
헌신하면 헌신짝이 된다는 말처럼 헌신하는 태도 때문에 또 차인 그녀, 은솔. 다음 연애는 즐기기만 하겠노라 결심한 그녀의 앞에 그녀가 차인 꼴을 목격했던 남자, 은혁이 나타난다. 아무 말 없이 사라진 연인을 여전히 잊지 못한 은혁은 연인의 행방을 알고 있을 아버지를 자극하기 위해 그녀에게 가짜 연애를 제의해 오는데…. “합시다, 나랑.” “뭐, 뭘요?” “…….” “지금 무슨 소릴 하시는 거예요?” “합시다, 나랑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소장 3,200원
이희경
우신북스
4.0(23)
그 남자의 영역 안에는 어느 누구도 발을 들일 수 없다. 무장된 요새나 다름없는 비밀스럽고 은밀한 그곳, 그 위험한 곳에 처음으로 여자라는 사람이 침입했다. 그것도 허를 찌르듯 허락도 구하지 않고! 그, 강도하 위험스럽고 엄청난 폭발력의 힘을 가진 남자 그 무엇도 두려울 것 없고, 세상을 발아래 두고 군림하는 천상천하 유하독존 그런 그의 영역에 만만치 않은 여자가 느닷없이 끼어들면서 일상생활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다. 그녀, 도희재 냉정한 이성
소장 3,800원
마미
해피북스투유
총 2권완결
3.3(11)
계약직을 전전하는 이수에게 어느 날 걸려온 전화 한 통. - 정이수 씨는 넥스트 게임 회사 경력직 비서로 합격되셨습니다. 이수는 출근하라는 말에 앞뒤 잴 것 없이 넥스트로 달려간다. 그곳에서 다비드 조각상 같은 몸매를 가진 ‘그’를 만나게 된다. 그 사람은 다름 아닌 최무혁. 과거 천적과도 같았던 그를 대표 이사님으로 모셔야 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에 이수는 좌절하는데……. “안녕하세요. 오늘부로 이사님 비서로 발령받은 정이수라고 합니다. 잘
소장 2,200원전권 소장 4,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