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노운
라떼북
총 2권완결
4.0(3)
안정적인 직업과 안정적인 삶. 그것이 다경의 소박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목표이자 바람이었다. 접수 기한이 가장 촉박했던 경찰 시험에 천만다행으로 바로 합격한 다경은, 그녀가 바라는 ‘안정적인 삶’을 사는 중이었다. 특별한 사명감으로 일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하던 일상. 엄청난 스펙을 가진 은환이 신규 파트너로 그녀의 앞에 나타나게 된다. “충성, 이번에 새로 발령 난 장은환이라고 합니다.” 문제라면 사수인 저보다 학벌
소장 4,400원전권 소장 8,800원
우지혜
폴라리스
4.1(397)
평소와 다름없는 밤이었다. …집에 침입한 낯선 여자가 그를 제압해 버린 것만 빼면! “혹시… 경찰이에요?” “당신 머릿속의 경찰은 이런 이미지인 모양이죠?” 경찰도 도둑도 아니라는 그녀는 비밀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만으로 대체 불가 톱 배우 천우강의 몸과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아 버렸다. 그런데, “…도대체 어떻게 다시 만나냐고!” 이름조차 알려 주지 않고선 온종일 제 머릿속을 돌아다니는 그녀 때문에 때아닌 상사병 비스므레한 것까지 걸려 버린 그.
소장 4,300원전권 소장 8,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