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8일
아마빌레
총 3권완결
4.9(250)
“이 결혼, 없던 일로 하시죠.” 서정인은 늘 그랬다. 마음대로 나의 마음에 들어왔고, 마음대로 나에게서 도망쳤다. 예고도 없이, 이유도 없이. 그래서 이영은 정인의 남동생과 결혼을 결심한다. 치기라면 치기였고, 복수라면 복수였다. “그러니까 결혼 깨고 싶으면, 나 설득해요.” 너와의 관계를 매듭짓기 위해 나는 다시, 너에게 뛰어든다.
소장 1,200원전권 소장 8,400원
진소예
도서출판 윤송
3.7(474)
*본 작품은 2015년에 연재되었던 작품이며, 강간/윤간/데이트폭력/폭행/약물 등의 장면이 다수등장하므로 취향이 아니신 분들은 지양해주시기 바랍니다.* 갑작스러운 소나기에 정신을 차리기도 전, 사라졌던 그가 나타났다. 서로를 속고 속여야 살아남을 수 있는 게임이 시작됐다. 빛의 권역에 들기 위해 치열한 어둠 속에서 기어 올라온 남자와 빛으로 가득한 삶을 살던 여자의 어둠으로의 추락. 하지만 어둠은 빛이었고, 빛 또한 어둠이었다. 주한 철강 법무
소장 3,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