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흐으…… 가, 가슴은…….” “오일을 너무 많이 짜서 어쩔 수가 없었다. 괜찮아, 은채야. 아빠잖아.” 엄마의 생일 케이크를 받기 위해 설문 조사를 진행한 은채와 대환. 간단한 테스트라고 생각해 가볍게 오일을 펴 바르기 시작했으나. “하응, 앙, 아빠…….” “평소에도 이렇게 딱딱하고 부풀어 있어? 아니면, 아빠가 만져서 흥분한 거야?” 대환의 손길은 갈수록 짙고 은밀해지고. “이 다음은…….” “……발, 종아리, 허벅지를 하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