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그녀는 입으나마나 할 정도로 얇은 가운을 걸치고 있었다. 그 가운 아래로 속옷조차 입지 않은 알몸이 훤하게 비쳐 보였다. (중략) 너무나 아름답고 동시에 위험스러워 보일 정도로 유혹적인 모습이었다. (중략) 일말의 망설임도, 거리낌도 없이 침대 위로 올라온 그녀는 미소 띤 얼굴로 그의 탄탄한 허벅지 위에 말을 타듯 올라앉았다. 그녀의 부드러운 엉덩이가 허벅지를 지그시 누르는 압박감에 심장이 울렁거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