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윤호
로튼로즈
4.4(16)
베카시티의 뒷골목에서 살아가던 소매치기 ‘빈’은 베카시티를 지배하는 마피아이자 사채업자인 ‘카롤라’의 지갑을 훔친다. 한 달 뒤, 빈의 앞에 카롤라가 나타난다. “고객님? 고객님께 빌려드린 돈, 수금하러 왔어.” 돈을 갚을 길 없는 빈은 그의 사무실로 납치당한다. 그 안에 갇혀 강요당한 건 그의 애완동물로서 길러지는 것! “짖으라고, 했잖아.” “앉아서 다리 벌려.” 강제로 펫 취급을 받으며 수치스러운 나날을 강요당하는 빈. “미치면 안 돼…
소장 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