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판델
스키니돌
총 2권완결
4.5(4)
* 속된 아저씨 오픈 할인 9.13 ~ 9.20 * 작품 키워드: #모유플 #경험남 #경험녀 #계략결혼 * * * “행복해?” 아르타미엘이 물었다. 정곡을 찌르는 질문이었다. 펠리시티는 어색하게 입술을 올리면서 머뭇거리고 있었다. “…….” “결혼생활…. 행복하냐고?” “요리 나왔습니다.” 놀란 눈을 옆으로 돌렸다. 웨이터가 커다란 접시를 몇 개 가져왔다. 에피타이저인 치킨샐러드와 스테이크, 그리고 파스타였다. “어떻게 된 거죠?” “이미 주문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10원(10%)1,900원
놓지마 정신줄
4.0(21)
* 몹쓸 백작 오픈 할인 : 24.8.23 ~ 8.30 * 작품키워드 : #모유플 #촉수물 #서양풍 #왕족/귀족 #신분차이 #계약결혼 #소유욕/질투/독점욕 #계략남 #다정남 #집착남 * * * “똑같이 기회를 제공해주시는 거죠? 손기술만 있다면?” “그렇습니다. 신분과 출신은 고려하지 않습니다.” 유모와 리안나가 레드 델리카트슨에 온 건 3년 전이다. 캐사디안이 후궁 시절 취미로 수제 소시지를 만들던 손기술은, 제국에서 무척 희귀한 재능이었다.
슬랜더러
3.9(11)
* 불순한 송곳니 오픈 할인 : 24.8.21 ~ 8.27 * 작품 키워드: #모유플 #삼각관계 #환생 #NTR #계략남 #경험남 #동정녀 *** “예쁘군요. 어떤 일을 하셨죠?” 마셜 제독이 세입자를 까다롭게 받는다는 소문은 역시 사실이었다. 추남일 거라는 예측이 틀렸을 뿐이지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세입자를 가려 받는 치밀함은 적중했다. “무희로 일했습니다. 직업에 차별을 두고 계시는 건 아니시겠죠.” “그럴리가요. 저녁이 이르긴 하지만 식전
계략작가
4.5(34)
* 습한 맞선 오픈 할인 : 24.8.8 ~ 8.14 * 작품 키워드 : #모유플 #서양풍 #왕족/귀족 #신분차이 #계약결혼 #소유욕/질투/독점욕 #계략남 #집착남 *** “휴우…….” 또각또각. 익숙지 않은 하이힐이 가느다란 엘프의 발목에 걸렸다. 또한, 짧은 드레스 아래로 흐르는 허벅지 또한 신경 쓰였다. 자꾸만 치마를 아래로 내렸다. 엘프 나이 스물둘. 수백 년을 살아가는 그녀들에게 결혼이란 백 년쯤이나 흐르고 나서 고려할 이벤트였다. 하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30원(10%)1,700원
샘이나
4.2(60)
* 작품 키워드 : #모유플 #유모 #서양풍 #왕족/귀족 #신분차이 #계약결혼 #소유욕/질투/독점욕 #계략남 #다정남 #집착남 *** “몸속에 주먹만 한 온코스(현대의학에서 말하는 암) 덩어리가 있습니다. 왼쪽 가슴 밑에, 여기. 만질 수도 있죠. 느껴지십니까?” 딱히 온코스 덩어리가 느껴지지는 않았다. 하지만 카라치 유모 양성소를 정기적으로 왕진하는 저명한 의사의 진단이어서, 비앙카는 더는 캐묻지 않았다. 주먹만 하다는 건 과장된 수준일 테다
소장 100원전권 소장 1,900원
나른한
3.8(37)
* 작품 키워드: #모유플 #미국 #서부개척시대 #경험남 #경험녀 #미스테리 로맨스 * * * “사서님, 여기는 도서관입니다! 이곳에서….” “제가 도서관장입니다.” 아리사는 어처구니없는 일에 놀랐다. 이 사내가 도서관장? 얼마 전 새로운 도서관장이 온다는 소문은 들었다. 그럼 도서관장으로 부임한 사람이 이 남자라는 말인가? “혹시 앞집에 이사 온다는 분?” 그와 동시에 아리사는 새로운 이웃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 앞집에 이사 온 남자는 새로
킹카
벨벳루즈
4.0(28)
“한 번 벌릴 때마다 1만 골드. 미천한 놈의 애새끼 하나 낳아 주면 빚은 면제야.” 금지옥엽 귀하디귀한 백작가의 아가씨가 팔렸다. 왕국에서 가장 질 나쁘기로 소문난 악덕 고리대금업자에게. “여긴 누구도 만진 적 없어요……. 제발 그만…….” “자위도 안 해 봤어?” 그의 입에서 튀어나온 적나라한 말에 사색이 되었다. “키스는 100골드. 자잘한 스킨십은 30골드. 섹스는 10,000 골드. 이 정도면 후하게 쳐 준 것 같은데.” 그와 침대에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800원
이동희
팝콘미디어
총 4권완결
3.9(666)
* 본 전자책은 기 출간된 종이책 내용에 가필, 수정되었습니다. '스핀오프 외전'도 준비되어 있으니 재미있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눈떠보니 다른 세상, 이라는 말은 흔하다. 그러나 자주 있을 법한 일은 아니다. 친구와 함께 인형전시회를 관람하고 집으로 돌아온 유호랑. 눈을 떠보니 그녀는 다른 세상에 와 있었다. 그것도, 홀딱 벗은 남자가 있는 침대 위에서 눈을 떴다. “여기…… 어디죠?” “키스할 때는 눈을 감는 거야. 아기 고양이
소장 300원전권 소장 10,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