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레인
향연
3.7(11)
판타지 소설 속에 환생했다. 1000화 넘게 구르고 굴러서 세상을 구하는 용사 주인공으로. 전생에도 과로에 시달리다 죽었는데, 이번 생엔 마족 사냥을 다니라고? 절대 싫어! 차라리 정략 결혼을 하고 말지! 그렇게 못생기고 나이 많은 남편과 결혼했는데, 웬걸? 정부에게 푹 빠진 남편이 결혼식이 끝나기가 무섭게 나를 먼 별장으로 보내버렸다. 그곳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던 세 남자. “마님의 보지까지 살뜰히 보살펴 드리라는 백작님의 명령이 있었습니다.
소장 3,000원
계략작가
딜쿠샤
총 2권완결
3.7(23)
* 작품 키워드 : #서양풍 #왕족/귀족 #신분차이 #계약결혼 #소유욕/질투/독점욕 #계략남 #다정남 #집착남 *** 미드페스트의 치명적인 악녀. 옐라비치는 그런 별명으로 불렸다. 길고 나긋한 몸매. 그리고 숨이 멎을 듯 아름다운 피치색의 눈동자. 빨려들 것만 같은 미소. 긴 복숭아색의 머리카락을 휘날리면서 이렇게 어지러운 말을 늘어놓다니. 남자의 마음을 마구 흔들어 놓는 걸 보면 진정한 악녀가 틀림없다. 이 여자는 적국의 장수를 유혹으로 파멸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00원
불타오르는 펜촉
스파이글래스
4.3(99)
* 작품 키워드: #모유플 #역하렘 #몸정>맘정 #계약연애/결혼 #원나잇 #계략남 “어떻습니까? 나와 만나보는 게?” “무, 무슨 말씀을…….” 이 남자의 속셈을 알 수 없다. 전에 신전에서 일하던 6대 성녀 엘리자베스는 어느 날 돌연 사망하고 말았다. 고작 스물다섯 살의 나이에 침실에서 자다가 돌연사를 당한 엘리자베스. 그녀의 시신을 해부하다가 교황청에서는 수상한 사실을 알아냈다. 그녀가 복상사를 당했다는 것이다. 검시관들은 그 점을 수상하게
소장 100원전권 소장 1,800원
문채이
캐롯앤스틱
4.0(134)
* 작품 키워드 : #모유플 #혐관 #인외여주 # 동정남 #서양풍 #왕족/귀족 #신분차이 #계약결혼 #소유욕/질투/독점욕 #계략남 #다정남 #집착남 * * * ‘뭐지? 실물이 훨씬 더…, 아니 잠깐!’ 이시스는 초상화와 자신을 부른 남자의 얼굴을 비교하며 다가갔다. 가까이서 본 이클립스의 얼굴은 낯익은 남자였다. 그리고 초상화와는 확실히 다른 얼굴이었다. ‘키가 작고 안경을 끼었다고 했는데…’ 남작 출신의 상대는 혼기를 놓친 나이 많은 뚱뚱한
나른한
스키니돌
3.8(37)
* 작품 키워드: #모유플 #미국 #서부개척시대 #경험남 #경험녀 #미스테리 로맨스 * * * “사서님, 여기는 도서관입니다! 이곳에서….” “제가 도서관장입니다.” 아리사는 어처구니없는 일에 놀랐다. 이 사내가 도서관장? 얼마 전 새로운 도서관장이 온다는 소문은 들었다. 그럼 도서관장으로 부임한 사람이 이 남자라는 말인가? “혹시 앞집에 이사 온다는 분?” 그와 동시에 아리사는 새로운 이웃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 앞집에 이사 온 남자는 새로
플숲
클린로즈
3.4(5)
#역하렘, #빙의, #고수위, #순정남, #절륜남 베니아 후작 가문의 가주이자 냉철한 성품의 사내 아드리아누 베니아. 그의 부모의 원수와 닮았다는 이유로 후작가에 고용돼 굳은 일을 하다 살해당할 운명인 올리비아에게 빙의했다. 데드 플래그를 겨우 피하고, 아드리아누와 그의 친구 라이오넬과 지그하르트에게도 좋은 대접을 받으며 잘 지내보려던 순간. “오늘 밤 나와, 라이오넬과 지그하르트와 잠자리를 갖자.” 자, 자, 잠자리라고? “우리 셋 다 네게
소장 1,200원
정연재
조은세상
4.2(12)
아레스와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일등 공신, 아테네의 천재 전쟁영웅 니나. 니나는 자신을 키워준 언니, 아르데를 죽인 마티아스에게 복수하기로 다짐하고 그녀와 결혼하겠다고 선언한다. 그녀의 인생을 손안에 넣고 괴로움에 몸부림치게 만들 셈이었다. 가장 끔찍한 복수를 할 생각이었다. 그러나, 그녀도 예측할 수 없는 사람이 있었다. “너나 나나 똑같아. 사람을 죽인 이상 나락이야, 나락. 네가 죽인 사람도 누군가의 소중한 사람이었을 텐데.” “죽은 사람
멍말삼
파인컬렉션
4.0(83)
‘수인’ 종족이 유흥을 책임지는 반투라스 공국. 귀족 영애들 사이에서도 수인을 비밀친구로 들여, 반려동물 겸 침실 파트너로 키우는 것이 대유행이다. 그러나 문제는 언제나 돈. 호기심은 남들보다 왕성하나 한미한 자작가 영애인 앨로이에겐 수인은 사치였다. “저렴한 수인을 입양해 보시는 건 어때요? 예를 들면, 토끼 수인이라든지?” “3초찍을 누가 비밀친구로 두나요. 하하하.” 어느 날 티타임에서 받은 조롱이 오히려 앨로이에겐 기회가 된다. ‘공짜?
소장 1,100원전권 소장 2,400원
체다
문릿노블
4.4(164)
고귀한 신분과 아리따운 미모, 밝은 성격까지 모든 걸 가졌지만 가슴이 다소 작은 비올렛. 정략결혼 상대인 앙투안 공작의 이상형이 가슴 큰 여자라는 사실에 마법 물약을 마신다. 그 결과,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큰 가슴을 가지게 된다. ……그런데. 부작용으로 모유가 흐르기 시작했다. 주체할 수 없이, 줄줄. 그것도 어마어마한 양으로. 가슴은 뭉치고, 젖은 흐르고, 유즙은 어떻게 짜야 할지도 모르겠고. 괴로운 비올렛 앞에 나타난 그녀의 신실한 종,
소장 1,800원
샤아드
일랑
4.5(6)
※이 소설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인외남 #존댓말남 #씬중심 #더티토크 #절륜녀 #계략남 금기를 어기고 테이먼을 만들어 낸 죄로 제국에서 추방된 대마법사 세스카. 외진 밀림 속에 테이먼과 단둘이 숨어 지내던 그녀에게 어느 날, 익명의 메시지가 도착한다. 남녀 간의 정사 도중 녹음된 음란한 메시지가. ─얼른 굵은 ─음……. 으응……. 자지가 들어오길 원하는 구멍이 천박하게 벌름거리고 있어
소장 1,200원전권 소장 2,400원
악취
레드라인
2.8(6)
미천한 이종족 노예 가르시나는 어느 날 의문의 비밀스러운 저택에 팔려 가게 된다. 그 저택의 정체는 제국에서 황족 다음가는 권력을 가진 마티아 공작저. 그리고 공작저 아주 깊은 곳 비밀스러운 방에서 가르시나는 자신을 산 이들을 마주하게 된다. 몇백 년 동안 공작가를 실질적으로 지배해 온 원로들이자, 전설 속에 내려오는 뱀파이어들을. “신기한 소문을 들었지. 피를 마시지 않고 그 몸을 취하기만 해도 우리의 갈증을 없애준다는 신비한 종족이 있다는
소장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