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다
문릿노블
4.3(144)
고귀한 신분과 아리따운 미모, 밝은 성격까지 모든 걸 가졌지만 가슴이 다소 작은 비올렛. 정략결혼 상대인 앙투안 공작의 이상형이 가슴 큰 여자라는 사실에 마법 물약을 마신다. 그 결과,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큰 가슴을 가지게 된다. ……그런데. 부작용으로 모유가 흐르기 시작했다. 주체할 수 없이, 줄줄. 그것도 어마어마한 양으로. 가슴은 뭉치고, 젖은 흐르고, 유즙은 어떻게 짜야 할지도 모르겠고. 괴로운 비올렛 앞에 나타난 그녀의 신실한 종,
소장 1,800원
허혜나
조은세상
4.0(3)
남강을 품은 아름다운 고을 진주에 싱그러운 봄 햇살이 내리는 어느 날. 덕망 높은 만석꾼 집으로 한 사내가 조심스레 들어왔다. “이 댁 하인이 되고 싶습니다.” 짐이라고는 어깨에 멘 바랑 하나가 전부인 남자, 민서준. 발칙하게 잘생긴 그는 이 집의 아가씨인 혜진에게 반해버리는데……. “소인은 아가씨가 원하는 건 뭐든 할 것입니다.” “너의 그 약속 믿으마.” “그러니 제발…… 넣게 해주십시오.”
소장 1,200원
파이얌
루시노블#씬
4.3(358)
* 키워드 : 서양풍, 첫사랑, 신분차이,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직진남, 절륜남, 동정남, 카리스마남, 존댓말남, 능력녀, 다정녀, 순정녀, 동정녀, 순진녀, 왕족/귀족, 동거, 오해, 여주중심, 고수위, 씬중심 수도 아카데미에서 교육학을 전공하고 있던 아멜리 그린트. 항상 수석을 휩쓸던 그녀는 갑작스러운 부모님의 부고에 슬퍼할 겨를도 없이 가문의 모든 재산을 오빠에게 빼앗겨 버린다. 당장 아카데미 등록금이 필요했던 그녀는 결국 평소라
소장 3,000원
꿀이범벅
디엘미디어
2.6(7)
1황자 필레오데스를 짝사랑하는 세를리아나. 필레오데스가 여동생 플로메리아와 살을 섞는 관계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큰 충격에 휩싸인다. 결국 그 사실을 알고 마음에 크게 상처 입은 세를리아나는 상처받은 마음을 달래기 위해 별장에 간다. 그곳에서 술을 진탕 마신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호위기사인 아서를 유혹하고 하룻밤을 보낸다. 다음날 자신이 아서와 밤을 보낸 걸 알고 당황하지만 이내 아서의 말에 홀라당 넘어가 또 달콤한 밤을 보내게 된다.
소장 1,300원
칼리엔테
텐북
4.5(156)
※본 소설의 본편에는 유사 근친, 강압적 관계, 피폐한 묘사, 폭력적인 장면, 자살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 테베의 왕자와 결혼하게 된 이오카스테. 팔리듯 한 정략결혼이었지만 남편과의 첫날밤을 애타게 기다렸다. 싱그러운 입술과 나누는 입맞춤을, 영원히 놓지 않을 강한 팔을 꿈꾸며. 남편과 한 침상에 눕게 된다면 뜨거운 애정을 받을 수 있으리라 믿었다. 그가 델포이에서 예언을 받아 오기 전까지는.
소장 2,000원
서은월
4.2(90)
무너진 집안에서 장남을 관직에 천거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잘 기른 딸자식을 좋은 혼처에 팔아넘기는 것이다. 이미 부인이 넷이나 딸린 늙은이가 남편감이라도. ‘그 부인들 중 가장 총애를 받는 여자가 스물일곱이란다. 무려 다섯이나 어린 네가 들어가면 그 자리를 꿰차는 것은 일도 아닐 테지.’ 아비의 은근한 압박에 수소문하여 구한 방중술 선생. 도암산의 여우 요선 ‘은호’. 도화는 선녀마저 꾀어냈다는 절륜한 요선에게 색사를 배우게 되는데…….
소장 1,400원
타델
동아
3.4(7)
#현대물, #동거, #재회물, #첫사랑, #갑을관계, #신분차이, #여공남수, #운명적사랑, #조신남, #상처남, #순정남, #철벽남, #동정남, #순진남, #존댓말남, #대형견남, #연하남, #뇌섹녀, #능력녀, #재벌녀, #사이다녀, #직진녀, #능글녀, #유혹녀, #도도녀, #우월녀, #걸크러시, #털털녀, #고수위 윤하린은 자고 싶지 않다. 재벌 2세에 외모와 능력 모두 뛰어난 그녀에겐 비밀이 있다. 그것은 바로 ‘넣으면 잠드는’ 특이
소장 2,800원
제르제르
3.7(108)
#가상시대물 #서양풍 #동거 #왕족/귀족 #첫사랑 #신분차이 #순정남 #동정남 #다정남 #존댓말남 #순진녀 #계략녀 #동정녀 #엉뚱녀 #고수위 #달달물 #힐링물 「나는 ‘디디’ 님을 만나러 갈 거야!」 어린 시절 불행한 사고를 겪은 후 왕궁에 갇혀 살던 아데르 공주는 어느 날 밤, 자신의 시종에게 편지 한 장을 달랑 남겨 두고 무단가출을 감행한다. 자신의 우상인 작가 디디를 만나기 위한 공주님의 모험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본문 발췌 > 캐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