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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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권완결
5.0(2)
이래저래 인생 갑갑한 열여덟 살 여고생 미사. 수학여행에서 교통사고를 당하고 눈을 떠 보니 십 년이 흘러 있다! “제가 스물여덟 살이라고요?” 그리고 홀연히 나타난 미모의 남자가 날리는 충격적인 결정타. “ 내가 네 남편이야.” 맙소사! ……잠깐, 근데 이거 개이득 아니야? 천진난만한 아내 미사와 비밀을 간직한 남편 윤하. 그들의 위험한 신혼은?!
상세 가격대여 2,450원전권 대여 12,250원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7,500원
총 5권완결
4.6(309)
“나는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대단한 사람이다. 고작 너 따위가 어찌할 수 없는 몸이란 말이다.” 그 재수 없는 한마디가 그녀를 구원했다는 걸 아마도 익제는 모를 것이다. 그리고 그 한마디에 마음을 빼앗겼다는 것도. *** 곁에 있는 이에게 행운을 불러 온다는, 귀인의 별 아래에서 태어난 이선. 그리고 곁에 있는 이들을 불행에 빠뜨린다는, 흉인의 별 아래에서 태어난 채선. 어느 날, 흉인의 별인 채선의 앞에 독이 묻은 칼에 찔린 익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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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500원전권 소장 15,500원
총 5권완결
4.2(733)
※본 도서에는 납치, 감금, 가스라이팅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 작중 배경과 설정은 실제를 각색한 가상의 국가이며, 인물 및 사건, 지명 등은 사실과 차이가 있습니다. 부모님이 살해당했다. 그날, 자신의 방에 서 있던 정체불명의 남자. 이반 옐카. “일어났어?” “당신이……, 절 여기 감금한 건가요?” 태어난 땅에서조차 자신은 이방인이었다. 어디에도 섞일 수 없고, 누구에게도 환영받지 않는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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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000원전권 소장 14,300원
총 6권완결
5.0(2)
열아홉, 풋풋하고 서툴러서 더 애틋했지만 헤어질 수 밖엔 없었던 어린 연인들이 오랜 시간이 지난후, 다시 만났다. 끝없는 겨울 속에서 살아가는 두 사람의 마음에 다시 꽃이 피고 풀이 자랄 수 있을까. 봄과 여름이 파리에서 다시 만나 가슴아픈 기억들을 뒤로하고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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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