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김세희(페르스카인)

    김세희(페르스카인)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79년

2015.02.0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김세희
1979년생
이제 결혼 3년차인 아줌마입니다. 땅 파먹고 사는 동네인 요하네스버그에서 녹색 눈을 가진 (이제는 별로 안)이쁜 신랑과 살고 있습니다.
전공은 국제관계학이지만 프로그래머로 일하면서 무심 베르너 타입에 수없이 당한 관계로, 리버젠은 지금까지 속썩여온 주위 총각들에 대한 조용한 복수로 시작했습니다.
참 귀여우면서도 의외로 눈치 없는 일편단심 찰스, 세상에 여자보다 어려운 게 없다는 케지아, 참 말 잘하면서도 여자 앞에서는 굳어지는, 그리고 나서 뒷북치는 오스카, 파란 눈 예쁘게 뜨고 있는데도 머릿속에서는 언제나 딴 생각인 데이브, 실연 당해도 아무렇지 않은 척 하는데에 득도한 라이언,
엉뚱한 짓 하는 데엔 그 누구도 따라잡을 수 없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적적으로 장가간 브렌든, 조나단의 모델이 되어준 사악한 마크, 온갖 컴퓨터 장난감과 기계 회로로 방을 어지르며 맨드레이크가 데비안 보다 낫다는 말에 거품 물고 넘어가는 신랑님, 호주와 뉴질랜드, 영국 팀에게 럭비나 크리켓을 졌다하면 질투로 숨도 못 쉬는 그 외 Zuid Afrika 남정네들께 소재 제공 해주신데 대해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Dankie julle! 너희들 공돌이라도 열심히 노력하면 장가갈 수 있을 거야!

주요 작품: 집착, 계약결혼, 윈터 요하네스버그, 사기꾼, 레퀴엠, 국제결혼이 궁금하십니까, 그 외 단편 다수. 현재 로망띠끄와 홈 페이지 www.amantes.pe.kr 에서 가을: 야상곡 연재중.

<리버젠> 저자 소개

김세희(페르스카인) 작품 총 3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