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물 #원나잇 #씬중심 #절륜남 #직진남 #무심녀 #친구>연인 #고수위 #단행본 “티 안 난다니깐, 봐봐. 너 내 젖꼭지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도 보이지 않잖아. 안 그래?” 작은 가슴에 컴플렉스를 갖고 있는 유두연은 남사친인 온정력에게 도발을 한다. “정말이야. 찾아 봐.” “됐거든.” “아니 진짜로. 찾아보라니깐. 절대 넌 단번에 찾을 수 없어.” 무슨 자신감으로 확신을 하는 건지. “잡히잖아, 가슴. 자꾸 거짓말할래? 혼나볼래?”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