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만득
뮤즈앤북스
총 3권완결
4.0(20)
전직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분홍. 어렸을 때 <우수 체육 특기생 장학금>을 전달해 주던 왕자님이자, 강산건설 대표인 기백의 경호원으로 취업한다. “왜? 열심히 한다잖아요. 안 그래요, 경호?” 하, 저놈의 경호 소리. “얼굴은 딱 내 취향인데…. 성격이 복합적으로 개같아요.” 분홍이 기억하던 동화 속 왕자님은 신기루처럼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는 것을 느끼고. 어느 날, 환영회를 빙자한 일대일 술자리에서 고삐가 풀리도록 술을 마신 두 사람. “3초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