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열매
피우리
3.5(4)
헌신하면 헌신짝이 된다는 말처럼 헌신하는 태도 때문에 또 차인 그녀, 은솔. 다음 연애는 즐기기만 하겠노라 결심한 그녀의 앞에 그녀가 차인 꼴을 목격했던 남자, 은혁이 나타난다. 아무 말 없이 사라진 연인을 여전히 잊지 못한 은혁은 연인의 행방을 알고 있을 아버지를 자극하기 위해 그녀에게 가짜 연애를 제의해 오는데…. “합시다, 나랑.” “뭐, 뭘요?” “…….” “지금 무슨 소릴 하시는 거예요?” “합시다, 나랑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소장 3,200원
엘리신
라떼북
총 3권완결
5.0(1)
하루에 알바 두 탕은 기본. 쉼 없이 나가는 생활비. 모이지 않는 등록금. 주머니 속에 있는 돈은 2000원. 그런 그녀에게 떨어진 한 달에 400만원 고수익 알바! 대한민국의 대학생 윤라이, 까탈스럽고 오만한 대륙의 남자 헨리의 가사 도우미가 되다! “그래. 내가 바로 그 ‘구정남’이야. 구정남은 본명이고 업무용 예명은 ‘헨리’지.” “네가 헨리면 난 전지……. 네에? 지금 누구라고요?” 가사 도우미를 구하기 위한 면접 자리 헨리는 자신을 알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