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보리
로즈엔
총 5권완결
4.4(198)
죽은 줄 알았던 아이 아빠가 돌아왔다. 다른 여자의 아이와 함께. 에리카는 출세해서 돌아온 소꿉친구, 로데릭에게서 청혼을 받고 뜨거운 밤을 보냈다. 그러나 첫사랑의 환희에 취한 것도 잠시 그날 밤 역모가 일어나며 로데릭이 죽어버렸다. 배 속의 아이를 남기고. 슬픔에 빠져 있던 어느 날, 어떤 귀부인의 출산을 도우러 갔더니…. “…로데릭?” 여자의 남편이라는 사람이 죽은 줄 알았던 아이 아빠일 줄이야! 졸지에 저를 배신한 남자의 아이를 받았다.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6,500원
캐미유
로망띠끄
총 4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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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딩때는 눈빛만으로도 대화가 가능한 뜨거운 사이였는데…. 농담 따위에 얼굴을 붉히는 순진한 얼굴로, 키스를 선수급으로 하는 넌 위험했다. 도망치고 싶었지만, 침대 사건 이후 규진은 ‘갑’이 되었다. 규진이 오라면 언제나 달려가는 주종 관계가 되었다. “키스도 잘하고 그것도 잘하는데, 남친하면 좋지 않겠냐?” 규진은 나쁜 남자였다. 나쁜 남자에게 끌려다닐 만큼 난 어리석지 않았다. 철민 씨는 나만을 바라보는 완벽한 남자이다. 그가 나에게 주는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0,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