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유사 근친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나 대마법사 잔느 발루아가 내 목숨을 걸고 명하노니, 앙리 발렌타인 공작가의 후손들은 내가 선택하는 여인의 후손이 아니고서는 그 누구에게도 박지도, 싸지도, 후손을 가질 수도 없을 것이다. 이것은 발렌타인 공작가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한 영원히 사라지질 않을 나의 마지막 명령이자 염원이다.” 자신을 이용하고 잔인하게 버린 발렌타인 공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