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차윤
일랑
4.0(41)
※본 작품은 각종 행위 묘사, 저속한 언어 표현 등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갓 성인이 된, 열 살이나 어린 애와 결혼하게 되었다. 어머니의 손에 희성 물류를 쥐여드리기 위해서. 1년 반 안에 무조건 아이를 낳아야 하는 조건이었다. “앞으로 내가 가임기일 때마다 할 거야.” 제 말에 시뻘겋게 달아오르는 얼굴이 볼만했다. 온갖 남자들과 뒹굴고 다녔던 자신과는 다르게 순수의 끝이었다. “처음인 거 같은데 섹스하는 방법은 알아?”
소장 1,000원
봄밤 외 5명
스너그
<왕녀 인형> 봄밤 #SM#새디스트#마조히스트#피폐#강압#피스팅#수면간 ================= 자신을 외면하는 이레네 왕녀를 소유하기 위해 반란을 일으킨 미켈레 벨프 백작. 반란은 성공하지만, 일은 생각대로 풀리지 않는데……. ================= “이제야 솔직해지시는 겁니까, 왕녀님? 당신은 이렇게 아픈 걸 즐기시는 분이신 겁니까?” 이레네 입장에서는 펄쩍 뛸 말이었으나 미켈레는 바로 그것을 원했다. 억울하고, 수치스럽고,
소장 2,500원
불타는 곱창
에오스
4.5(4)
*본 도서에는 강압적 관계와 자보드립, 3인플, 더티토크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초고수위, #더티토크, #자보드립, #집착남, #소유욕, #능력녀, #재벌남, #3p “이렇게 된 김에 차라리 셋이서는 어때?” 셋이라는 단어에 진혁과 시준이 동시에 눈을 크게 떴다. ‘이 여자가 미쳤나.’ 싶었지만, 장소 자체에도 평범하지 않았기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었다. 시준이 어깨를 으쓱거리며 자신 있게 답했다. “제
펠로아
로튼로즈
3.5(2)
#당당녀#능력녀#사이다녀#능글녀#유혹녀#조신남#절륜남#존댓말남#짝사랑남#주종관계#소유욕 “내가 널 도와주는 조건은 단 하나야. 그렌트 휴스튼을 나에게 넘겨.” “클라라 세르나테. 넌 생각이란 게 있어? 어떻게 전남편의 호위 기사를 달라는 소리를 할 수 있지?” * “귀여워라…, 나만 볼 수 있게 정조대라도 채워주고 싶다.” “그건!” “안 해. 예쁜 모양이 망가지면 안 되잖아.” * 굴곡진 가슴을 끌어모아 클라라는 계곡 사이로 술을 부었다. “
소장 1,200원
4.5(74)
※본 작품은 골든플, 도구플, 피어싱, 혼외 관계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부족한 없이 자란 해선 기업의 막내딸 해세령. 지성과 미모까지 겸비했지만 한 가지 큰 문제가 있었다. 바로 남자 보는 눈이 없어도 너무 없다는 것. 쓰레기 같은 남자한테 푹 빠진 딸 아이를 위해 그녀의 부모가 생각한 방법은 정략결혼이었다. 어렸을 때부터 해세령과 남매처럼 자라온 해선의 경호원 주건우와. “잘 다녀와. 오
소장 1,100원
서여림(김춘자)
4.7(3)
#씬중심 #재회물 #원나잇이아니라계략남함정 “애원해보세요.” “뭐?” 넣어줄 것만 같이 굴다가 가장 중요한 부분에서 가슴만 만지작거리면서 성기를 넣어주지 않는 그에 연희는 달아오른 몸에 허리가 저도 모르게 움직여졌다. 그녀는 빨리 그의 성기를 받아들이고 싶어서 허리를 슬그머니 아래로 내리며 안으로 그의 것을 들이려고 했지만, 귀신같이 그걸 알아챈 그는 엉덩이를 뒤로 빼면서 그녀에게서 멀어졌다. 그가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그녀는 더욱더 안쪽을 찔
부예정
어썸S
4.3(4)
#현대물 #재회물 #재벌녀 #상처녀 #절륜남 #후회남 #고수위 #몸_파는_거_별거_없어 #잘됐네_나_정부_구하고_있었거든 태생적으로 가난을 이고 살아가는 지후는 대학에서 만난 재벌가의 딸 희주와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사랑은 신분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고, 지후는 희주를 위해서 이별을 선택한다. 그로부터 11년 후, 지후는 삶 중 가장 구질구질한 때에 희주와 재회하게 된다.
사이코킥
3.9(8)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경에게는 수치스럽고 면목 없지만…… 부탁해도 될까요?” 몇 달 전부터 수도에 창궐한 전염병으로 인해 바체라의 국왕 리하르트는 어쩔 수 없이 샤흐나교에 막대한 돈을 지불하고 도움을 요청한다. 타락할 대로 타락해 버린 샤흐나교지만, 그들의 성력만은 진짜였기에. 마뜩잖은 마음으로 샤흐냐교의 사절단을 마중 나온 리하르트는 더없이 탈속한 듯한 분위기와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