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7권완결
4.7(10)
미의 화신이라 불리는 이사벨과 비교되어 가문 내에서 천덕꾸러기 취급을 당하는 불쌍한 헤젠느. 아비와 계모에게 갖은 구박을 받으며 비참하게 자라오던 어느 날, 각별한 친우라 생각했던 이사벨이 은밀한 부탁을 건네온다. 바로 이사벨 본인의 하녀인 척 위장하고 이안 대공과의 밀회에 대동해 달라는 것. 오랫동안 이안 대공을 짝사랑했던 헤젠느는 그 요구를 거절하려 했으나, 한 번만 더 그를 보고 싶은 마음에 결국 이사벨의 제안을 받아들여 밀회 장소에 발을
상세 가격소장 3,060원전권 소장 21,420원(10%)
23,800원총 5권완결
4.5(24)
1만 파운드에 인생이 맞바꿔지다! “너 같은 계집이 화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쓸데없는 종이 낭비, 시간 낭비, 돈 낭비지.” 리븐 백작의 학대 속에서 탈출구 없이 살아가던 브리트니, 아버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유일한 희망은 그림을 그리는 것이었다. 그림을 그릴 때만큼은 지옥 같은 현실로부터 벗어나 잠시나마 행복하기에. “돈은 받지 않겠어. 대신 당신 딸을 데려가지.” 어김없이 아버지의 손찌검이 있던 날, 이를 목격한 채권자 클라인은
상세 가격대여 2,310원전권 대여 11,550원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6,500원
총 4권완결
4.7(84)
“왜 내게만 다정하지 않아요?” 사내와의 만남은 오로지 대의를 위한 것이라 생각했다. 요마가 들끓던 땅을 평정한 수신녀水神女를 향한 존경이 지대하던 시대. 비천한 무수리의 아들로 태어난 아버지마저 왕위에 올린 수신녀 공주는 세도가의 손아귀로부터 하나뿐인 동생을 지켜내기 위해서라면 못 할 일이 없었다. 그렇기에 공주라는 신분은 숨기고 오로지 수신녀로만 그를 만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세도가의 기린아, 열넷에 장원 급제한 사내, 조수안과 한 계절을
상세 가격대여 1,960원전권 대여 7,840원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1,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