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4권완결
4.4(102)
진성그룹의 후계자인 장도민이 대림호텔의 사장 딸 서태희에게 살해당한다. 전국구 조폭을 아우른 거대 조직 진성의 장남 장도하는 대림호텔을 운영하는 대림파에게 범인 색출을 요구하고, 소규모 조직인 대림파는 곤란에 빠진다. 대림호텔은 아수라장이 되어 버리고, 서유주는 어머니의 수술비를 위해 배다른 동생 태희의 대역이 되어 장도하 앞에 무릎을 꿇는다. “더 맛있게.” “읍… 이렇게요?” 도하의 잇새에서 연한 신음이 나왔다. 혀를 사용하랬더니 작고 붉은
상세 가격소장 1,260원전권 소장 10,710원(10%)
11,900원총 2권완결
3.5(32)
# 구곤 태영건설 대표이사. 악마의 현신이라 불리는 냉혹하고 잔인한 사업가. 실체는 갱생 불가 깡패. 오로지 세상을 씹으려고 사는 남자. 구미가 당기는 또 다른 세상. 앞에서 꿈틀거리는 한 여자가 그의 시선을 묶는다. # 설희 남화토건 설상문 사장의 사생아. 남화토건 법무팀 소속 변호사. 진짜 지옥으로 들어온 후에야 첩 년 딸이란 손가락질이 천국임을 알았다. 어느 날 그녀의 지옥을 향해 이빨을 번득이는 남자가 나타났다. 아가리를 벌린 남자는 그
상세 가격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10%)
6,000원총 5권완결
5.0(3)
"난 너의 불행을 원해" 사랑해선 안 되는 남자를 사랑하게 되었다. 집안이 몰락할 위기 결혼이 급해진 때에 나타난 남자, 카옌테. 어릴 적 결혼 이야기가 오갈 정도로 가까웠던 그를 율리아는 구원자라 여겼다. 하지만 그는 나의 불행을 바란다. “안녕. 나의 원수.” 사랑해선 안 되는 여자를 사랑하게 되었다. 카옌테에게 율리아는 도구였다. 그래서 평생을 제 품에 고통 속에 발버둥 치는 모습을 보려 했다. 하지만……. 이제는 사랑하게 된 여자가 나를
상세 가격소장 2,700원전권 소장 13,500원(10%)
15,000원총 3권완결
4.1(30)
클로아의 왕녀, 아우로디케. 붉은 눈동자를 가진 잔혹한 약탈자, 크루어크 칼데온에게 죽을 위기에 처한다. “부디 시녀들의 목숨만은 부지하게 해 주세요.” “고귀하신 왕녀님께서는 살고 싶지 않은 건가?” “저는 클로아의 왕족이니까요.” “좋아, 이렇게 하지. 클로아의 왕녀는 오늘부로 죽었다. 너는 이제부터 왕녀가 아닌 노예의 삶을 살게 될 거다.” 죽는 것보다 더 비참한 노예의 삶을 살던 그녀는 3년 후, 신성국 아빌로니아의 전쟁 영웅이 된 남자
상세 가격소장 2,880원전권 소장 8,640원(10%)
9,600원총 3권완결
4.1(105)
양화 유통의 금지옥엽 장녀, 설재연. 설재연의 개, 소우진. “소우진, 나랑도 해. 명령이야.” 재연의 일방적인 마음이어도 좋았다. 소우진은 그녀만이 가질 수 있는 특권인 줄 알았다. 하지만 사라졌던 그가 복수를 위해 되돌아왔던 날. 모든 것이 뒤집혔다. “빚이 어마어마한데, 어떻게 갚을 생각이지?” “내가, 뭐든 다 할게.” “그 말 잊지 마. 뭐든 다 하겠다는 말.” 재연에게는 갈 곳도, 도망칠 곳도 없었다. 우습게도, 그녀에게 남은 것은
상세 가격소장 2,700원전권 소장 8,100원(10%)
9,000원총 2권완결
4.1(110)
“연좌제라고 들어봤어, 은진아?” 조민성의 서늘한 물음에 피부가 따끔거렸다. “너한테는 특별히 사정 봐줄 수도 있는데.” 오빠 친구가 자신이 지지도 않은 채무에서 벗어나게 해 주는 조건으로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진 말하지 않아도 명백했다. “그래서. 오빠한테 몸이라도 팔라고요?” “네 몸이 25억이나 된다고?” “그것도 아니면 왜 봐주려는 건데요?” “어차피 못 받을 돈인데. 그냥 보내기엔 아깝잖아.” “이러려고 온 거 아니에요.” “너는 아니겠
상세 가격소장 3,780원전권 소장 7,560원(10%)
8,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