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소정
필연매니지먼트
총 96화완결
4.9(1,762)
“총질은 필요 없고, 어디서든 총알이 날아오면 나 대신 맞는 게 네 일이야.” 제명된 전직 국가대표 사격선수 소호진. 흔적도 없이 증발된 친부가 남긴 18억의 사채빚과 아픈 동생의 병원비는 끝없이 쌓여만 간다. 결국, 검은돈으로 세워진 양아치 기업의 후계자 도태하의 인간 방패가 되기로 하고. 그의 곁에 24시간 상주하며 거짓된 관계가 시작된다. 과거의 트라우마와 총격으로 인해 환각과 악몽에 시달리는 도태하는 매일 밤, 호진의 곁에서만큼은 평안을
소장 100원전권 소장 9,300원
총 95화완결
4.9(61)
소장 100원전권 소장 9,200원
민설
조은세상
3.0(2)
7년 전 갑자기 자취를 감췄던 연인, 해령을 잊지 못하고 악몽에 시달리던 차준. 산부인과 의사인 그가 피곤함을 뒤로 한 채 일에 집중하려는 순간이었다. “……정해령?” “서, 선배.” 사라졌던 그녀가, 그의 눈앞에 나타났다. “그만 가 볼게요. 다신 볼 일 없을 거예요.” “또 도망가려고?” 해령의 기록을 확인한 그는 유산 경험이 있다는 내용에 충격을 받고, 큰 배신감을 느끼며 그녀를 취하려 하는데……. “예쁜 널 오늘은 망가뜨려 버릴 거야.
소장 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