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탄
에오스
4.4(10)
은진은 그곳이 남편의 장례식장, 빈소 안이라는 것도 잊고 소리를 내질렀다. 그것이 부끄러워 두 손으로 입을 막았다. 의기양양하게 웃는 휘언의 손가락 두 개가 안쪽을 농락하듯 쑤셨다. 젖은 보지에서 찌걱찌걱 살 소리가 났다. “흐응… 흐으으응……!” “말해봐요, 어머니. 언제부터 날 따먹고 싶었어요? 처음 만났을 때부터?” “아흐응… 그마안…!” “씨발, 이런 여자를 아버지 혼자…, 아버지랑 할 때도 이랬어요?”
소장 1,000원
떡쓰시오
3.8(8)
*다소 강압적인 부분이 있을 수 있사오니 이점, 유의하여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으응. 응! 아, 안…! 흣!” 리온이 입술을 떼려고 하면 할수록 강압적인 행동은 더해졌다. 찰싹 붙어있는 입술이 떼어지면서 이윽고 리온의 왼쪽 귓불을 공격했다. “하……. 리온아.” 태성의 끈적한 신음이 리온을 소름 끼치게 했다. “도련님…, 이건 아니잖아요…….” “씨발. 무슨 도련님이야. 아직 호적도 파지 않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