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휘안
시계토끼
총 204화
5.0(1,653)
대륙 유일의 오러 유저, 황금 항로의 개척자, 백성들의 구원자, 그 이름도 위대한 케트리시아 엘폰하이네스. 누구도 그녀가 이 제국의 다음 황제가 되리라 의심하지 않았다. 황태녀로서의 즉위식에서, 각혈을 하며 쓰러지기 전까지는. 그렇게 오러를 잃고 쓰러진 게 고작 2년, 유폐 당한 케트리시아에게 황금의 주인이라 불리는 대공, 아킬리즈 네메르토르가 나타난다. “나와 결혼하지, 황녀. 이 정도면 너도 확실히 알겠지. 네가 내 말을 거절할 처지가 못
소장 100원전권 소장 19,900원
총 201화
5.0(28)
소장 100원전권 소장 19,600원
애진
에오스
2.8(9)
그날 집에 일찍 가기 위해 숲을 지나던 리리엘은 쓰러진 남자를 발견했다. 그 남자는 힘겹게 손을 잡아 달라 말했고, 어쩔 수 없이 그의 손을 잡아줬을 뿐인데 “당신이 내 구원자군.” 리리엘을 구원자라고 하지를 않나 “드디어 찾았어. 내 가이드.” 이해할 수 없는 말을 하며 눈물을 흘리지를 않나. “아하하. 사람을 잘못 보신 것 같아요.” 리리엘의 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그녀를 붙잡고 말했다. “아니야. 나의 가이드를 내가 못 알아 볼리 없어.”
소장 2,500원
철부지마니아
조은세상
총 2권완결
4.0(20)
과거의 기억을 모두 잃고 사막을 헤매던 페니. 그녀는 살려주는 대신 본인의 노예가 되라고 말하는 은발의 남자, 아론에게 거둬지고, 이후 용병으로 거듭난 페니는 황태자에게 말도 안 되는 의뢰를 받게 되는데……. “내 아이를 낳아.” “흐읏. 아! 응! 레녹스…! 그렇…게 할…게…!” 알 수 없는 이유로 그녀에게 집착하며 기묘한 감정을 일으키는 황태자, 레녹스. “아, 안…! 하앙! 또, 또 가…! 흐윽.” “…내가 말했지? 언젠가 널 나락으로 떨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