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열매
피우리
총 2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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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의 업보로 누군지도 모를 이에게 건네줄 약초를 애지중지 키우면서 '도화산방'이라는 카페를 운영하는 도화. 언제 끝날지 모를 이 업보를 끝내고 싶은 그녀의 앞에 어느 날 딱 이상형인 남자, 한별이 나타난다. “서도화 대표님?” “…저를 어떻게 아시죠?” 초면인데도 첫눈에 한별에게 끌려 버린 도화는 오래지 않아 한별의 소개로 그림같이 잘생긴 남자, 한과도 알게 된다. 이 모든 것이 신이 안배한 일이라는 것도 모른 채. 그리고 운명처럼 도화는 한
소장 3,200원전권 소장 5,760원(10%)6,400원
박도아
마롱
총 4권완결
4.3(9)
※위 작품은 2018년에 출간된 전자책의 재간입니다. 동일한 내용이므로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당신이 죽음을 맞이하는 날……. 내 직접 사자가 되어 찾아오리다.” 황후 소려(素麗)는 문하시중 제령의 반란으로 자신의 지아비이자 황제인 호청을 잃고, 그를 따라 목숨을 끊는다. 서슬퍼런 복수의 다짐을 내뱉으며 눈을 감은 그녀는, 백년 후 황후의 별을 타고 태어난 소려(炤黎)의 몸으로 눈을 뜬다. "내 너를 위해 무엇을 못할까." 황태자 제윤은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200원
김수미
그래출판
총 3권완결
3.1(14)
‘이렇게 허무하게 가는구나….’ 마지막 기억은 강렬한 통증과 눈부신 헤드라이트 불빛이 전부였다. 서이수의 인생은 스물아홉이 되도록 아무것도 이룬 것 없이 교통사고로 끝이 났다. 그래, 그렇다 생각했지. 그런데 도대체 이 상황은 뭐야?! “빠빠빠.” “오, 우리 설이가 이 아빠를 말하는구나.” “아니에요. 저건 오빠를 말하는 거라고요.” 눈앞의 두 남자가 자신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중이었다. ‘난 배고프다는 말을 하는 거라고!’ 눈을 떠 보니
소장 4,000원전권 소장 12,000원
천산다객
만월
총 11권완결
4.7(1,983)
사촌을 대신하여 남장을 하고 비홍장군으로 이름을 떨쳤던 화안.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버려진 후 같은 이름의 허약한 소녀의 몸으로 다시 태어난다. 이번 생에도 운명은 그녀를 남장 병사의 삶으로 이끌지만, 복수를 꿈꾸는 그녀 앞엔 이겨내야 할 시련이 산 같이 쌓여 있다. 하지만 무서울 것 없다. 그냥 처음부터 한 번 더 하는 것뿐이니. * * * <폐후의 귀환>, <화비, 환생>. <귀녀, 환생> 천산다객 작가의 신작! 원제: 중생지여장성 (重生之女
소장 4,000원전권 소장 4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