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헤라
도서출판 선
3.9(14)
귀하게 자란 양반가 딸 한연화 아버지 노름빚에 팔려 한때는 집안 종놈이었던 현욱의 첩이 되는데. 하지만 자신을 첩으로 삼은 현욱의 속내를 안 연화는…. “연희 아기씨, 기대하시오. 멍석말이보다 더한, 신분이 천한 사내의 몸에 갇혀 살아야 하는 삶이 얼마나 비루하고 고통스러운지 알게 될 테니. 제 죄를 다른 이에게 덮어씌운 이에게 어울리는 벌 아니오?”
소장 3,150원(10%)3,500원
월하
다옴북스
총 10권완결
4.1(28)
역모로 몰려 멸문지화의 위기에 놓인 은식의 가문. 그의 목숨이 꺼져갈 때, 어린 손녀 가흔을 살린 것은 면천받았지만 노비 출신인 율이었다. 율은 가흔과 함께 역적 토벌을 피해 도망다니는 신세가 되어, 신분을 숨긴 채 살아가게 된다. 의학에 통달한 가흔은 지식을 백분 발휘해 점점 거상의 길로 접어들게 되고, 율은 가흔과 또 다른 양반집 아가씨인 현정, 가야금 가인인 혜화와의 사이에 서게 되는데!
소장 3,500원전권 소장 3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