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빠리
Mare
총 2권완결
3.8(6)
어렸을 적 한동네에서 자란 소꿉친구 태준과 솔미. 열 살에 태준의 집이 이사하는 바람에 헤어졌다가, 대학생이 되어 우연히 다시 만났다. 두 사람은 금세 다시 가까워지고, 캠퍼스 커플이 되어 1년을 사귀었다. 그런데 그녀가 여자로 느껴지지 않는다며 갑작스레 이별을 통보한 태준. 집에서 울던 솔미는 감정이 격해져 그의 집으로 달려가고, 빈집에서 태준을 기다리다가 태준의 아버지와 마주친다. 그는 솔미의 하소연을 들어주며 위로라는 명목으로 그녀에게 음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송라은
다카포
4.3(15)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강압적, 다수와의 관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열람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에이미는 9살 이후로 별채에 갇혔다. 누구와 대화를 할 수도, 도망칠 수도 없었다. 이곳에서, 이 외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무슨 짓이라도 할 수 있었다. “아버지, 저 착한 딸이 될게요.”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솔라시도
마담드디키
3.8(60)
'마티스가 자연스럽게 잠든 엘로이즈의 몸 위로 올라탔다. 다리 사이로 보이는 평평하게 퍼진 젖가슴이 뭉툭하게 출렁였다. 그의 손길이 닿으면 발딱 설 젖꼭지를 그리자 그는 저도 모르게 한숨을 토했다. “으음....” 약효는 오래 가지 않을 것이다. 언젠가는 내성이 생겨, 온전히 잠들지 못할 것도 알고 있었다. “나는 누이가 깨길 바라는 걸까, 깨지 않길 바라는 걸까. 궁금하지 않나.” 그는 스스로도 그 대답을 알 수 없었다. “엘로이즈. 나의 엘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