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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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4.5(452)
이름은 심형남, 스무 살. 본업은 평창동 대저택의 식모. 부업은 박신억 회장의 노리개. 모종의 사건으로 넘버 투인 최은형이 갑작스레 회장 대행으로 집안에 상주한다. 재미도 없는 농담, 저질스러운 손버릇. 최은형은 그녀가 질색하는 깡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그날도 그랬다. 깡패 자식들이 으레 할 법한 질 나쁜 농담에, 형남은 넋을 반쯤 빼고 손목을 그었다. 그리고 분노에 휩싸인 최은형에게 붙들려 오만가지 쌍욕을 들었다. 그는 상처를 치료해
상세 가격소장 3,420원전권 소장 10,260원(10%)
11,400원총 4권완결
4.3(101)
알터우드 공작령에서 죽어라 일하다 정말로 죽었다. 눈을 뜨니 과거였고, 나는 과로사에 대한 복수를 다짐했다. 관리인으로 있는 동안 공작 놈이 죽고 못 사는 영지를 망쳐 버리겠어! 예산을 엉뚱한 데 펑펑 쓰고 이름난 망나니에게 밭을 맡겨 농사를 망치려 했는데…… “이렇게 어마어마한 풍작은 난생처음이지?” “감사합니다. 관리인님은 저희를 구원해 주신 겁니다!” 이상하게 일이 자꾸만 잘된다! 심지어 이번엔 공작 놈에게 직접 복수를 했더니,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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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4.1(441)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과의 혼인날. 이제 행복만이 남았다고 생각했으나, 그날 장한안을 기다리고 있던 건 믿고 믿었던 계모와 이복언니 그리고 사랑했던 사람의 배신. 그녀는 죽음에 몸부림치며 자신의 삶을 후회하는데……. 그녀가 다시 눈을 떴을 때 운명의 장난인지, 신의 기회인지 그녀를 과거로 돌려주었다. 그녀는 이전의 삶을 되새기며 새로운 삶을 살겠다고 다짐하는데……. 자꾸만 뻗어오는 모함과 음모! 지금에서야 보이는 그들의 속셈! 그들에게 받았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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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