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휘안
시계토끼
총 203화
5.0(1,653)
대륙 유일의 오러 유저, 황금 항로의 개척자, 백성들의 구원자, 그 이름도 위대한 케트리시아 엘폰하이네스. 누구도 그녀가 이 제국의 다음 황제가 되리라 의심하지 않았다. 황태녀로서의 즉위식에서, 각혈을 하며 쓰러지기 전까지는. 그렇게 오러를 잃고 쓰러진 게 고작 2년, 유폐 당한 케트리시아에게 황금의 주인이라 불리는 대공, 아킬리즈 네메르토르가 나타난다. “나와 결혼하지, 황녀. 이 정도면 너도 확실히 알겠지. 네가 내 말을 거절할 처지가 못
소장 100원전권 소장 19,800원
총 200화
5.0(28)
소장 100원전권 소장 19,500원
탐하다
로매니즈
총 7권완결
4.8(371)
*폭력, 공포, 혐오스러운 장면 묘사가 있습니다. *소설 속의 집단과 명칭은 모두 가상으로, 존재하지 않는 집단과 단체입니다. 5월에 죽음이 예정된 여자, 이시안. 그녀는 일가족이 몰살됐던 5월에 반드시 죽어야만 하는 저주에 걸려 있었다. * * * * * * * “그러니 내게 요구해요.” 고온이 탁한 목소리로 속삭였다. “도와달라고.” “…….” “살고 싶다고.” 어쩌면 운명처럼. 혹은 악연처럼. 그녀를 살려주겠다는 위험한 남자. 그의 소유욕
소장 1,200원전권 소장 22,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