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2권완결
4.0(266)
첫사랑, 강이현과 결혼했다. 그녀만을 위하는 다정한 남편에게 의지하며 고된 재벌가 시집살이를 견디고 절실히 바라던 그의 아이를 품지만. “우리 이혼하자. 아이는 알아서 해. 낳든지, 지우든지.” 사랑하던 그이가 오래 벼른 복수의 칼날을 꺼내 든다. 동시에 친정이 비리로 무너지며 모든 걸 잃은 지연수. 태연한 체하며 아이를 위해 새 출발을 기약하는데……. 아직 끝나지 않은 그의 복수가 그녀의 숨통을 조여 온다. “내 어머니처럼 망가지기 전까지 널
상세 가격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10%)
8,000원총 4권완결
3.7(16)
유일하게 남은 가족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동생을 죽게 만든 제국에 원망이 솟아오르는 것도 잠시, 부상 입은 장교와 병사들이 들이닥쳤다. 그중에 첩자가 있었다. 동생과 같은 나이에 언뜻 보면 비슷한 얼굴인. 동생이 생각나 우선 적군을 살렸다. 그게 나중에 어떻게 돌아올 줄 모르고.
상세 가격소장 3,200원전권 소장 12,800원
총 2권완결
4.1(15)
저주받은 괴물 청연의 후계자 이태영 추방당했던 그가 돌아왔다. 그녀 한선우를 위해. “넌 항상 도망가는 게 느려.” 재회한 태영이 가져온 선물. 약혼자의 아이를 가진 동생과 돈 때문에 그녀를 쓰레기에게 판 아버지로부터의 탈출이었다. 하지만 선우의 탈출은 태영이 준비한 덫이었을 뿐인데…. “아주 간단해. 나와 결혼해. 그러면 너희 집 망하지 않게 자금줄 숨통 트여줄게” 오직 복수와 선우를 갖기 위해 살아온 태영의 잔혹하고 냉혹한 칼날 앞에 선 선
상세 가격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10%)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