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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권완결
5.0(1)
* 본 작품은 부도덕한 관계 및 강압적 관계가 포함되어 있기에 감상 시 주의 부탁드립니다. “날 버리고 형과는 즐거웠어?” 죽은 줄 알았던 애인이 남편의 동생이 되어 돌아왔다. 백작가의 사생아에서 제국의 전쟁 영웅으로 돌아온 제르키온 헤타니아. 그러나 이제 오직 영광만 쥐면 될 그가 백작가 안주인의 숨통을 조여 오는 이유는…… “제르, 키온.” “네가 이렇게 만든 거야.” 세실리아 헤타니아. 그녀의 벌이었다. 사랑하던 남자를 버린 배신자를 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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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0원총 85화
5.0(1,193)
자신의 진짜 얼굴을 보여 줄 수 없던 몽마와 단 한 번도 타인의 얼굴을 본 적 없던 인간의 만남. “내 얼굴을 알아봐 준 인간은 네가 처음이다.” * “혹시 한 번만 더 만져 봐도 되나요?” 반역자의 딸 테티시아. 그녀는 단 한 번도 자신이 있을 장소를 선택해 본 적 없었다. 그래도 평생 바라는 것은 분명 있었다. “제가 고질병이 있어서. 사람 얼굴을 제대로 본 건 처음이거든요.” 테티시아는 다른 사람의 얼굴을 볼 수 없었다. 이 병의 원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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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3.7(23)
오메가인 해나가 베타인 척 스탠리 아카데미에 입학한 이유는 하나였다. 베타들이 받는 혜택으로 안정적인 취업에 성공하기 위해. * * * 저보다 한참은 큰 사내가 몸을 구겨서 어깨에 얼굴을 기대고 있었다. 책으로 힘겹게 시선을 던지고 있던 해나가 숨을 참았다. 노엘의 두툼한 팔이 뱀처럼 스멀스멀 다가와 허리를 감쌌다. 옆구리를 지분거리는 손이 어떠한 욕구를 드러내고 있었다. 그녀는 저도 모르게 어깨를 움츠렸다. “흐으…….” 기어코 큼지막한 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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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00원